6·1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기사 심의 기준을 어긴 지역 신문들이 늘고 있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는 지난 25일 제8차 회의 의결 현황을 공개하며 지선 관련 8개의 언론사에 대해 제재했음을 밝혔다. 특히 한 언론사는 무려 7건의 기사에 대해 경고결정문을 게재하라는 처분을 받기도 했다.경도신문, 특정 후보자 출마소식·동정 등 부각 보도해인천의 경도신문은 지난 4월 21일 ‘GTX-F 북부노선 조기착공 적극 추진’, 4월 26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안철수 위원장 만나 경기도 10대 현안 등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수원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시절 수원으로 유치한 스완슨기념관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중앙요양원. 지난 9월 갑작스러운 폐업 예고로 보호자들과 종사자들의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재단과 김장환 목사에게 폐업 철회를 촉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호소에 나섰다.지난 2005년 개원한 중앙요양원은 150명 규모로 수원시는 물론, 경기도권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든다는 게 보호자들과 업계 관련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요양원 외에도 1984년 김장환 목사가 설립한 중앙양로원과 2009년 개원한 중앙재가
[평화나무 박종찬 시민기자]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애국가를 바꾸는 권한을 준다며 반대해달라는 메시지가 유포되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긴급]이란 말머리를 달고, “오늘 마감! 문재인에게 애국가를 바꾸는 권한을 줍니다!”라며 “안 제3조 애국가의 가사 및 악보,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메시지가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에서 확산했다. 예고 법안의 일부 문장을 인용하기도 했다. 유포 메시지는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 인터넷 주소를 함께 올리며 반대해달라고 요청했다.연결된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 홈페이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