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158개 교회주일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권지연 : 하나님의 공의를 바로 세우는 시간 카이로스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하실 분들부터 소개할 텐데요. 오늘은 제가 보이는 쪽에서부터 오른쪽에서부터 소개하겠습니다. 평화나무 이사장, 김용민 PD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민 : 반갑습니다.권지연 : 조사를 받으시려다가 연기했어요.김용민 : 네. 우리 애국 시민단체들이 마포경찰서 앞에서 한 달 동안의 시위를 하겠다고 신고했다고 해서, 권지연 : 경찰서 앞에 신고한 거예요?김용민 : 네. 그래서 경찰하고 그 전날에 다른 날로 미루기로 했는데 기자들한테는 얘기해야 될 것 같아서 밤 1
2022. 2. 21 - 27 대통령 선거 모니터링 보고서 ■ 모니터링 교회 수: 전국 198개 교회 / 244개 예배 유튜브 모니터링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한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신천지 간부 출신 탈퇴자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위한 조직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 폭로가 이어지면서 대선정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2020년 신천지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국민이 신천지의 위험성을 목도 하고도 여전한 정치 유착 의혹은 한국 사회와 정치 발전을 우려하게 만든다.평화나무는 과거 선거국면에서 실제로 당원가입 지시를 받았던 신천지 간부출신 탈퇴자 A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법이나 행동 요령은 조금씩 바뀌어도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시도는 변함이 없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 씨는 21일 "2018년 총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2년 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가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 모 씨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큰 관심사다.17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문제를 어떻게 할지를 두고 건진법사에게 자문을 구하자, 건진이 '이만희 총회장은 나의 영매이니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가라'는 조언을 했다는 것이다. 이 사안을 절대 가볍지 않다. 무속이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중대한 수사상황에까지 개입해 좌지우지했다면 ‘무속논란’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잠시 점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부동산 정책 피해자들이 모였다는 카페에서 극우 시민운동가인 서경석 목사가 이끄는 새한국이 주도하는 카퍼레이드 참가 독려 메시지가 올라오는가 하면 최근 재수감된 전광훈 씨 옹호 발언 등이 올라오고 있다. 최근엔 ‘반중·친미’를 내세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이 분화하더니 ‘임차인’ 카페까지 개설해 무분별하게 회원을 등록시키는 모습이다. 부동산정책 비판 위해 음모론도 상관없다?지난 7월부터 네이버 포털사이트에는 특정 문구가 실검으로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를 주도한 이들은 ‘6.17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의 코로나19 집단 확산과 적극적 방역 방해의 모습은 2월경부터 촉발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총회장 이만희)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두 집단은 이분법적 음모론과 가짜 뉴스를 생산하며 현 정부를 불신하다 못해 적대하고, 지도부부터 신도들까지 방역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해왔다.아래는 다양한 사례 중 일부를 취합하였다. 신천지 “연락 받지 마라”, 사랑제일교회 “검사 받지 마라”신천지 대구·경북 예배회는 2월 20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대구교회에 참석한 신도들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신천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에 반발해 조직적인 추 장관 탄핵 운동을 지시한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검찰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신천지의 조직적 대응이 드러나면서 관심이 증폭되는 모습이다. 20일 종말론사무소(윤재덕 소장)가 공개한 내부 사명자 교육 녹음본에는 이날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 해임 국민 청원에 동참하고 인터넷 기사에는 추미애 장관 반대 댓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