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경적 종교다단계 구조김명진 목사는 1995년 건국대 근처에서 ‘광진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을 시작할 때부터 상하계급구조 방식의 통제시스템을 교회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개척 당시 함께했던 초창기 멤버들 중 일부는 김명진 목사가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간 것은 아니라며 지하 단칸방 시절의 교회 모습을 떠올리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그러나 김명진 목사는 개척할 때부터 성경에서 말하는 수평적 교회 구조를 따르지 않고, 논란이 많고 문제점이 많이 드러난 수직적 구조를 교회에 적용했다. 이는 그가 애초부터 제왕적인 목회를 하려고 의도적으로 교회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박형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이 "빛과진리교회의 전도 방식이 이단들의 포교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며 교리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박형택 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교단 신학교인 총신대학교 비리 문제로 개혁파들이 1981년 설립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예장합신)의 초창기 구성원으로, 예장합동에서 공부하고 활동한 이력이 있다.박 소장은 기독교 이단·사이비 종교 전문 잡지 (탁지원 소장)의 설립자 故 탁명환 소장과 동역해왔으며, 에도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