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와 측근들이 자유통일당의 총선 패배 원인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에 돌리며, ‘거지 XX’, ‘배신자’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전 씨는 지난 21일 광화문 주일 연합 예배 후 측근들을 불러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거지 XX’, ‘배신자’ 등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저 거지 같은 놈들은 주사파와 싸워 표를 쟁취할 생각은 안 하고 우리 표만 긁어가는 나쁜 놈”이라며 “국민의힘은 무너져야 하는 당”이라고 말했다.또 전 씨는 설교를 통해 “이번에 우리 자유통일당이 왜 성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4·10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전 씨는 19일 ‘천만 아침 조회 방송’에서 “이번 총선에서 한번 졌는데, 패배자의 변명이 아니라 반드시 북한이 이번 선거에 개입했다고 본다”며 “이번 선거는 4·19를 능가하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마을 총재인 장학일 목사가 부정선거라는 증거를 자료로 만들어 왔다고 말했고, 장학일 목사는 “자유통일당이 투표소에서 한 표도 얻지 못한 곳이 65곳이다. 이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전 씨는 또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뭐 하는 사람이냐”며
4·19혁명이 64주년을 맞았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부정선거와 독재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으로 일궈낸 값진 혁명의 의미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민단체와 정부가 행사를 주최하고 정치인들이 한 마디씩 기념사를 남기고 있다.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은 19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1960년 4월 혁명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역사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자랑스러운 민주 혁명이다. 4·19혁명은 온 국민 스스로의 힘으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소중한 역사”라고 평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16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장○○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일 주일예배 설교시간 교인들에게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리더급도 아닌 사람들이 뭐. 시의원도 하고 막 이런거에요. 여러분들 제가 물어볼게. 시의원 투표했지? 이름 알어? 그 왜찍었어? 왜 찍냐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사람들은 투표를 줘서 되면, 얼마나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줄 알아? 그러니까 알고 찍으라고 알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세월호참사 10주기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자리 열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년이 됐습니다. 참사로 숨진 304명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가 곳곳에서 마련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 90명이 목포항에서 배를 타고 참사 해역으로 이동해 학생 희생자 250명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묵념과 헌화를
자유통일당 대표 고문이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총선 후 목사와 장로, 교인들을 거칠게 비판하고 나섰다.전 씨는 지난 14일 광화문 주일 연합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비롯해 개신교 목사·장로들을 향해서도 “자유통일당 안 찍은 사람들은 조용기, 김준곤의 말을 거부할 걸로 믿고 생명책에서 이름을 다 지워야 한다”며 욕설을 내뱉었다. 또 “조국과 이준석, 이재명은 사탄의 포로”라며 “대한민국을 이재명, 조국한테 넘겨줄 수 없다. 대한민국은 광화문 것”이라고 소리쳤다.그러면서 “이번 주 안에 다시 한번 재투표할 거다. 전수조사
세월호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다 돼가는 가운데, 보도사진으로 본 세월호참사 사진전이 열렸다.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와 4·16 재단은 12일 ‘기억은 힘이 세지’ 기록·기억 사진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진전을 열었다. 4·16 재단 김광준 이사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년의 시간 동안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깊을 수밖에 없다”며 “우리의 지난 시간을 기억하는 자료들로써 세월호참사 이후 10년간의 흐름을 따라가 본다는 점은 이번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사진전은 오는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지난 7일,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150여 개 교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본투표를 3일 앞둔 가운데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과 마찬가지로 특정 정당과 후보에 대해 노골적으로 지지를 요청해 공직선거법 제3조 8항을 위반하는 목사들이 많았다.G 교회 ㅂ 목사는 경남 거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였던 서일준 후보를 교인들에게 인사시키며 지지를 호소했다. ㅂ 목사는 “사전투표 안 하신 분은 이번 주 수요일 날 꼭 투표하셔야 된다. 우리 교회 안수집사님 서일준 집사님,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가짜뉴스들이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기승을 부렸다.카카오톡 방에는 “안동에 사는 이형표라는 분이 이재명에게 쓴 편지라는데 몰랐던 새로운 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떠돌았다. 글 내용 중에는 “재명이 자네는 안동댐 주변에서 중학교 시절에 4, 5명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초등학교 6학년의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죽인 후 자네는 안양에 있는 소년원 형무소에서 십 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하면서 공장일을 배웠고 검정고시 공부를 했던 것 아닌가”라는 허위 사실이 등장한다.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158개 교회주일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8일과 3월 21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4월 7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8일 주일예배 설교시간 교인들에게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리더급도 아닌 사람들이 뭐. 시의원도 하고 막 이런거에요. 여러분들 제가 물어볼게. 시의원 투표했지? 이름 알어? 그 왜찍었어? 왜 찍냐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사람들은 투표를 줘서 되면, 얼마나 막강한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3일 카카오톡으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윤○○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하였고 4월 6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씨는 조국 대표 처남이 몸담고 있는 선박회사가 북한에 왕래하며 간첩행위를 하였고, 북한 석탄을 밀수하고 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 또한 조국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북한의 지령을 받는 저 간첩들을 북한식으로 공개총살 시켜야 한다며 해당 내용을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145개 교회주일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5개 교회수요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3일 카카오톡으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윤○○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윤○○ 씨는 조국 대표 처남이 몸담고 있는 선박회사가 북한에 왕래하며 간첩행위를 하였고, 북한 석탄을 밀수하고 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또한 조국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북한의 지령을 받는 저 간첩들을 북한식으로 공개총살 시켜야 한다며 해당 내용을 1인당 10명 이상에게 널리 퍼뜨려
조직폭력배가 ‘차카게 살자’는 문신을 새기며 등장하는 것은 이제 별로 웃기지 않는 코미디지만, 조선일보가 ‘불편부당’을 사시처럼, 그것도 반복적으로 내거는 것은 진짜 재미있는 코미디다. 조직폭력배의 ‘차카게 살자’ 문신은 웃음을 유도하기 위한 역설이지만, 조선일보의 불편부당은 진심이기 때문이다.올해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신년사에서 “진위를 구분하기 힘든 흑색선전과 선동이 극성을 부릴 것”이라며 “그런 소용돌이가 거셀수록 조선일보는 불편부당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 나올 때마다 빵 터지는 얘기다.
자유통일당 대표 고문인 전광훈 씨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기자와 유튜버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취지로 돈 봉투를 살포한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의소리는 지난달 31일 ‘[긴급특종] 전광훈 기자매수? 돈봉투 살포, 서울의소리에 딱 걸렸다!’라는 영상을 통해 전 씨 측이 기자들에게 돈봉투를 주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전 씨는 지난 3월 29일 ‘YTN 공천사기 보도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고, 기자회견 후 사회자는 “이거 끝나면 기자 여러분하고 유튜버는 바로 이 아래 가면은 구원 성전이 있다. 모두 한 분도 빠지지 마시고 구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28일 카카오톡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윤○○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3월 31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씨는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독사보다 독하고, 교활한 이재명”이라는 문구로 이 후보를 비방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후보)가 간첩, 조폭, 주사파와 관련 있다는 허위사실 내용이 담긴 글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으며 자신의 글을 널리 퍼뜨려야만 적화통일을 막을 수 있다고 공유를 요청하였습
개신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개신교 내 단체들이 모여 연합예배들이 열린 가운데, 한쪽은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고, 또 다른 쪽은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들, 그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자리를 지켰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과 합동 교단 등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총연합회’ 등 전국 69개 교단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등은 31일 명성교회에 모여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연합예배’를 드렸다. 해당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120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