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 편집자주제삼지대 신당, ‘깜짝’ 합당 선언4월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이낙연 금태섭 씨 등이 주도하는 제삼지대 신당 추진 세력들이 ‘깜짝’ 합당 선언을 설 연휴 전날 발표했습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 쪽 개혁신당으로 정했는데요. 이낙연 대표를 위시해 공동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모두 민주당 출신입니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7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교회에서 위임목사가 분쟁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직분으로 나타났다.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교회 상담을 통계화해 발표, 담임목사가 교회 분쟁을 가장 많이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또 노회와 총회가 교회의 분쟁을 봉합하는 게 아니라 가장 많이 동조하고 있다고 말했다.교회문제상담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분쟁을 유발하는 인물의 직분은 위임목사(담임목사)로, 69.1%를 차지했다. 노회(총회)와 장로(당회)는 각각 10.9%, 9.1%로 담임목사 뒤를 이었다. 분쟁에 동조한 인물의 직분은 노회(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미래포럼이 ‘지속 가능한 목회를 위한 개혁 과제’와 ‘지속 가능한 교회를 위한 개혁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기장미래포럼은 지난 5일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기장교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기장미래포럼 최병학 공동대표는 “지속 가능한 목회와 교회를 위해서 앞선 세대는 지혜와 경험을 남겨주고 다음 세대는 이를 기장의 유산으로 삼아 시대의 변화 요청에 맞는 감각적이고 창조적인 변혁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속 가능한 목회 방안, 교단과 노회 차원에서 다뤄야”‘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 전쟁’이 지난 1일 개봉한 가운데, 교회가 해당 영화를 단체 관람한 후 청소년들에게 소감을 발표시키는 등 개신교계 내에서 ‘이승만’ 광풍이 불고 있다.파주시에 위치한 Y 교회 K 목사는 지난 4일 강대상으로 청소년들을 불러내 건국 전쟁 관람 후 느낀 점을 발표하게 했다. 또 진주시 기독교총연합회는 ‘건국 전쟁 특별 상영회’를 주최하기도 했다.청소년들, “공교육이 역사 왜곡해” 이승만 칭송강대상에 올라온 Y 교회 A 학생은 “학교에서 뭔가 틀린 걸 가르칠 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며
한국환경회의가 300명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제22대 총선 낙천 명단을 발표했다.46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지난 7일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30명을 반환경 후보자로 규정, 낙천 대상자 30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 총 300명 국회의원의 환경 관련 발의 법안과 발언을 검토하여 환경 보전에 심대한 우려를 끼칠 법안의 발의 및 이와 관련된 발언과 같은 활동 일체를 선정하고 이들 국회의원을 ‘반환경 후보자’로 규정했다”며 “반환경 후보자를 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지 말아야 할, 낙천 및 낙선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 편집자주 윤석열,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는‘ 정치공작’”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가 어젯밤 KBS를 통해 방영됐습니다. 사흘 전 녹화한 것을 100분 분량으로 편집해 내보낸 것인데요. 대통령실은 사전 대본 없이 진행했다며 자화자찬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관심사인 부인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2일 한나라당 출신 대한노인회 회장 김호일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7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1월 3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비대위원의 노인비하 발언을 사과하는 면담자리에서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목사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광주 부상자 회장에게 미리 이야기했다.", "앞으로 협조 잘해라, 광주 표도 내가 몰아줄게", "1313만 60대 이상이 67%를 찍어 노인표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
舊.(주)시민언론더탐사(現. ㈜열린공감티브이) 노동조합 구성원에게 3월 6일 해고하겠다는 내용의 통지가 내려졌다.김희재 ㈜열린공감티브이 대표는 2월 6일 오전 “권모 위원장 등 조합원에게 3월 6일 해고를 예고하는 해고예정통지서를 보냈다. 해고예정통지는 해고 예정일 1개월 전에 해야 하기에 한 달 전인 이날 통지서를 보내게 됐다”라고 밝혔다.사측이 밝힌 해고 사유는 크게 세 가지로 ▲경영진이 변경돼, 새 대표이사에게 업무 사항에 대해 보고를 해야 하는데 한 줄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점 ▲12월 7일 반나절 출근 후 거의 두 달 동안
기자들에게 ‘김치찌개 소통’ 운운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녹화로 진행해 “국가의 최고 통치자가 국내외 급박하게 변화하는 정세와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국민 앞에 답을 가지고 나서야 할 자리들을 거부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이던 2022년 2월 ‘선대본부 정권교체 동행위원회’ 인터뷰 영상에서 “정직한 대통령이란 국민과 소통을 잘하고, 의회 지도자들과 소통을 잘하고, 언론과 소통을 잘하고, 내각·참모들과 소통을 잘하는 것”이라며 소통을 잘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당선인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 편집자주 정부, 의과대학 정원 5,058명으로 확대할 전망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종전보다 2,000명 늘려 5,058명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증원 숫자를 보면 이른바 SKY 이공계 정원의 절반에 이릅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현재 고3 수험생과 재수생뿐 아니라 대학을 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2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 목사는 지난 2024년 1월 28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의 지지를 유도하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과 북한이 관련 있다는 식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언급하며 교인들에게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낙선을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을 비방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설교시간 송출하였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1월 19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와 극우 유튜버 신○○ 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는 지난 2024년 1월 14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자신이 지지하는 자유통일당을 언급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200석을 차지해야 된다며 교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4월 10일까지 10만원의 선교비가 필요해. 반드시 우리가 총선에서 이겨야돼 져야돼. 전체가 다 참여하라 이 말이여. 아멘. 두 손 들고 아멘.” “그런데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1월 16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광훈 씨는 지난 2024년 1월 7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자신이 지지하는 자유통일당을 언급하며 자유우파 세력이 200석을 차지해야 된다는 식으로 아래와 같은 지지유도 발언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4월 10일을 놓고 한 석이라도 지면 대한민국이 존재해 안해. 이런 위험한 상태를 놓고 투쟁을 하는데 이게 무슨 뭐 동성애 반대운동 이거 전부 다 뻥이야. 지들 회원수 모아가지고 돈 걷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6일 사랑제일교회 교인 황○○ 장군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황○○ 씨는 지난 2024년 1월 21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진행하는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당은 무조건 자유통일당을 찍어야하고, 200석을 차지해야 된다며 교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재명이가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무의식중에 우리 김일성 김정은. 우리편이라는거죠. 무의식에 했던 의도를 가지고 했던 간에 가장 지금 제가 염려하고 우리 전체가 이번 총선에 보수 우파 200석
지난해 12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출교 결정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지난 5일 감리회 본부에서 열린 항소심에 참석한 이동환 목사는 ▲연회 심사위에서 공소취소했음에도 재판을 부활시킨 점 ▲고발한정주의 위배한 점 ▲재판 기간이 도과된 점 등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이동환 목사의 인터뷰나 발언 등의 행위는 교단과 기독교에 대한 판단과 가치평가, 자성을 촉구하는 하나의 의견일 뿐 사실관계에 대한 표현이 아니므로 모함 또는 악성전의 구성 요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피고인의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제22대 총선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며 “이번 총선은 기후 위기 극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기후 총선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지난 5일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도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 ▲재난 안전 체계 마련 ▲정의로운 전환법 제정 등이 담긴 7대 요구안 서명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네트워크는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6일 ○○○○교회 박○○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박○○ 목사는 지난 2024년 1월 28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방문한 경남거제 지역구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을 교인들에게 소개하고 당선을 기원하는 기도를 교인들에게 유도하며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제가 오늘 1부 예배 때에 우리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참석하셔서 내가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000하라고 여기도 오늘 거제시 의원 조대영 교수님 오셨는데, 거제시가 우리끼리 할 수가 있거든요. 일단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