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8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빛과진리교회 항소심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총신대 명예교수인 S 목사가 증인으로 나서기 전 빛과진리교회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들을 만났다고 증언했다.S 목사는 지난 22일 열린 빛과진리교회 항소심 공판에서 ‘공판 전 피고나 변호사를 만났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변호사를 만났다”고 답했다. 그는 또 “대가 지불은 성경에 있는 것”이라며 “나도 예전에 오리걸음이나 구보 같은 걸 시킨 적 있다. 돈을 내는 것 빼곤 대가 지불은 성경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변호사가 ‘가족 사랑하기’, ‘말투 연습하기’, ‘구더기 먹기’
인천 계양을 출마 계획을 밝힌 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가 “뻔뻔한 정치인들을 계양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는 27일 열린 개소식에서 “계양은 20년 동안 정치의 희생물이 돼왔던 장소”라며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정치, 말 바꾸기하는 정치, 죄책감조차 없는 정치인, 뻔뻔한 정치인들을 계양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양심 정치를 기대하는 마음을 지켜주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계양의 여러 문제 중 교통 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계획을
전 평화나무 편집장이자 열린공감TV 서정필 기자가 취재 중 폭행당했다.서 기자는 27일 평화나무와 주식회사 ‘A’사 사이 언론 중재 관련 취재를 위해 언론중재위원회에 방문했다가 A사 펀딩을 홍보한 L 씨를 만났다. 이에 서 기자는 L 씨에게 ‘피해자의 전화를 왜 받지 않는지, 돈을 왜 주지 않는지’ 등을 물었고, L 씨는 돌연 서 기자의 목을 잡아 벽으로 밀치고, 넘어뜨린 후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는 등 폭행을 가했다.서 기자는 평화나무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쓴 기자로서 사실관계 및 상황을 설명하고 중재 관련 취재를 위해 왔다”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정부, 전공의에 최후통첩 “29일까지 복귀할 것”정부가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모레 29일까지 복귀하라는,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절차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는데요. 서울중앙지검과 서울경찰청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역시 검찰 정권의 해법은 처벌입니다. 의사
전쟁 첫날 피난을 결심한 이승만1950년 6월 27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개전 3일째. 이날은 화요일이었다. 새벽 4시 열차 한 대가 서울역을 출발한다. 그 안에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 부부가 타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몇 없었다. 정부도 국회도 군도 거의 몰랐으니까.2대 국회의원인 이충환(무소속, 충북 진천) 의원은 2010년에 방송된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한국전쟁’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경무대에 갔더니 사람이 보이지 않았고 지키던 순경으로부터 ‘이 대통령이 수원으로 피난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전날(26일) 국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김건희, 명품백 말고 다른 선물도 받아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두 달째인 재작년 7월과 8월 김건희 씨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아닌 다른 선물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의소리’가 어제 보도한 내용을 한겨레가 전했는데요. 2022년 7월, 최재영 목사는 고급 양주와 책 8권을 아크로비스타 경호
‘디올백, 윤석열 정권을 뒤흔들다“2022년 9월이었다.한국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인 김건희가 30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을 받는 장면이다. 이 내용은 가방을 건넨 사람이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동영상에서 김건희는 이런 것을 왜 가져오냐고 말한다. 마치 거절하는 듯 보인다.하지만 이 만남의 자리는 상대방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가지고 가겠다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은 뒤 김건희가 허락해서 마련한 것이다. 명품 가방을 건넨 사람은 면담이 끝나고 나와보니 다음 접견할 사람들도 쇼핑백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최재
개신교 내 '이승만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H 교회 김모 전도사가 “김구는 독립을 이용해 자기 사리사욕을 채웠던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김 전도사는 지난 18일 설교 중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구는 독립투사가 아니라 독립을 이용해 자기 사리사욕을 채웠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구는 언론 선동을 통해 ‘우리는 외세에 의존하면 안 된다. 외세를 배제하고 자력으로 독립해야 한다’고 했다. 주한미군 철수하라는 것”이라며 “김구가 1948년 4월 김일성을 만나고 성명을 발표했는데, ‘우리가 북
의대 정원 증원에 8,900여 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내 보건의료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에 이른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도 ‘전공의는 즉각 병원으로 복귀해야 하고, 정부는 대화를 통해 의료 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와 보완 의견 표현, 환자의 생명 지키면서 해야”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23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및 출근 거부로 인해 대형 병원의 진료 축소와 이로 인한 응급 환자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긴급한 수술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역별 선심성 정책 쏟아내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명분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별 선심성 정책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제 창원 가서는 이 지역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꿔나가고 그린벨트를 풀기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거제 가서는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광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1월 30일 국민의힘 신재경 예비후보와 ○○○○교회 고○○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21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 목사는 지난 2024년 1월 21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방문한 국민의힘 인천남동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를 소개하며 후보로부터 전달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선물과 명함을 예배시간 교인들에게 보여주며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우리 윤대통령한테 선물받았어. 오늘. 나 무슨 날인지 모르겠어요. 내가 윤대통령 본적도 없는데, 신재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명선거감시단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공명선거감시단 후원] 하나은행 164-910072-94204 사단법인 평화나무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7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 모니터링 집회 : 유동규 의병 간증지난 2024년 2월19일 OO체널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출마자 유병규 후보의 간증을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방송(KBS)이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들이 나서 KBS를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와 다큐인사이트 제작진 등에 따르면, KBS 이제원 제작1본부장은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른 참사와 엮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극복 시리즈로 6월 방영할 수 있게 제작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존 방송 예정일은 4월 18일로, 총선 후 8일이 지난 시점이다. 이에 제작진이 항의했으나 KBS는 4월 방영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세월호 다큐멘터리 무산 소식에 세월호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의 딸 장하나 목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의 신당인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22일 새로운미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장하나 브릿지처지 목사를 종교 분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대전 중문교회 담임이자 전광훈 씨가 주축이 된 자유통일당 대표다. 전 씨는 이번 총선을 통해 장경동 목사를 국회에 입성시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새로운미래는 장하나 목사가 사업을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본질에 대해 고민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치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