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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내란 선동’ 전광훈과 한 몸이 될 것인가"공당 지위 망각했나…한국당, 전광훈 세력과의 제휴 즉각 철회하라"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전광훈 씨(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주도의 문재인하야국민투쟁본부 주최 ‘10.3 문재인 탄핵 국민대회’와 자유한국당 주최 ‘문재인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조국 파면 촉구대회’가 나란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것입니다. 이들은 한때 집회 주도권을 잡기 위해 ‘스피커 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 종국에는 보수의 대동단결을 외치며 하나의 큰 무리로 보이길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10.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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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북노회 사회선교센터LOGOSian.com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8-1502-322-5040, 332-5040, master@logosian.com[성명서]'전두환 축복기도회' 사죄를 요구합니다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도청 사수대로서 끝까지 저항하던 한신대 신학과 학생 류동운, 헌혈 운동과 화약고 사수 등을 담당한 상무대교회 전도사 문용동,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서울 한복판에서 유인물을 뿌린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농촌선교위원장 김의기 등 의로운 그리스도인의 생을 건 의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05.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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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북노회 사회선교센터 LOGOSian.com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8-1502-322-5040, 332-5040, master@logosian.com[성명서]한기총의 '아무말 대잔치', 한국교회가 그렇게 우습나역사학자 전우용 박사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연이은 막말에 대해 "'천박한 언어'를 써야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다고 보는 건 자기 지지층이 '천박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게 지지층이 잔존 하는지 알 수 없으나, 그들의 연이은 망언은 한국교회에 대한 무례와 천박함을 여과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05.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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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씨의 위임결의는 무효라고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지난달 25일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은 6년간 애태우며 투쟁해 온 사랑의교회 교인들을 위로하고 법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준 값진 판결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정현 씨는 사랑의교회 위임 목사로 시무하려는 욕심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도 안 되는 것들이 가능한 데는 편법을 동원해 오 목사의 위임을 옹호해준 합동 교단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강단위의 사람의 말에 맹신하는 눈이 어두워진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정현 씨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05.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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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슬픔 가득한 4월 16일. 높은 곳에서 낮은 이 땅에 위로자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5년의 세월, 1825일이 지나도록 참사의 원인조차 속 시원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가늠할 수 없는 고통으로 탄식을 내뱉는 유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스스로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날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내뱉은 망언에 대해 단 줄의 사과조차 없는 작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오정현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04.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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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신교계의 낙태 반대 주장, ‘성차별 온상’ 자신의 들보부터 봐야?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임박했습니다. 현행법은 낙태한 여성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낙태를 시술한 의료인 등 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형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이미 실효성을 상실했습니다. 최근 3년간 낙태죄로 정식 재판에 넘겨지는 경우는 한 해 평균 15건에 불과하고, 절대다수가 집행유예 또는 선고유예 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낙태는 공공연히,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성의 자기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04.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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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학살 서북청년회의 본산영락교회는 제주도민에게 사과 하십시오붉은 동백은 제주 4.3사건으로 살육된 영혼을 상징합니다. 영락교회는 이 붉은 동백 앞에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까?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 민간인에게 극악한 테러를 가한 단체가 있습니다. 서북청년회입니다. 무력 분쟁 중에 발생한 불가피한 방위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북에서 공산당에게 쫓겨왔다”라던 그들은 이미 “빨갱이들은 모두 씨를 말려야 한다”라고 극언했던 터입니다. 그리고 불의한 공권력 즉 미 군정·경찰의 독려 속에 제주에 들어가 토벌대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성명·논평
평화나무
2019.04.03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