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 ‘미잡쑈’가 4·10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인이 왜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는지에 관해 담화를 나눴다.NCCK는 지난 3월 18일과 25일, 유튜브 채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선거와 기독교 1 - 음모론을 넘어”, “선거와 기독교 2 – 슬기로운 선거 생활”이라는 제목의 담화 콘텐츠를 올렸다.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인이 유념해야 되는 지점에 관한 대화가 주를 이룬 토크쇼였다.유현재 교수(서강대)와 변상욱 전 CBS 기자가 진행을 맡았고 신지영 교수(고려대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145개 교회주일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4일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행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한동훈 위원장은 2024년 4월 10일 실시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하여 현재 선거운동 중인바 지난 4월 2일 충남 당진에서 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당일 한동훈 씨는 조국혁신당 대표이자 이번 총선에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국(전 서울대 교수)과 관련하여, “조국 본인이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이후 계속 사표 안 내고 월급을 받아 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만 모아 놓은 것”이라고 발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5개 교회수요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10·29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안전 사회를 위한 22대 국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실대행진’을 시작했다.‘10·29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10·29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4일 ‘진실대행진 출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로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행사한 거부권은 159명의 희생자가 간절히 바라는, 그리고 수많은 유가족이 바라는, 참사
○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김디모데 단장)은 2024년 4월 4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해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하여 비방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024년 4월 2일 충남 당진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대표이자 이번 총선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국(전 서울대 교수) 대표와 조국혁신당을 언급하며 “조국 본인이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이후 계속 사표 안 내고 월급을 받아 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만 모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해 ‘사표 안 내고 월급받아 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후보자 비방’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제251조 등에 위반된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2일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조국 대표는) 파렴치 잡범 아니냐”라며 “잡범이 감옥 가지 직전에 표를 달라고 하고, 감옥 가서도 정치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이걸 허용해야 하나”고 소리쳤다. 그는 조국혁신당 이규원 후보를 비판하며 “
4·16연대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국가책임 인정·사과 추가 조치를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도 피켓팅을 전개했다.4·16연대의 주최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 4·16연대 활동가, 시민들이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용산 대통령실 앞 삼각지역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국가에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을 요구했다. 4·16연대는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씩 대통령실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우중충하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자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4·16연대 김선우 사무처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3일 카카오톡으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윤○○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윤○○ 씨는 조국 대표 처남이 몸담고 있는 선박회사가 북한에 왕래하며 간첩행위를 하였고, 북한 석탄을 밀수하고 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또한 조국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북한의 지령을 받는 저 간첩들을 북한식으로 공개총살 시켜야 한다며 해당 내용을 1인당 10명 이상에게 널리 퍼뜨려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제주 4·3을 주제로 한 영화제와 추념식이 열릴 예정이다.‘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2024 서울 4·3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 추념식 및 추모공간 및 연대 광장, 종교 의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서대문구청, 서울시설공단, ‘노무현재단’ 등 다양한 시민·사회·역사·청년 단체 등이 함께한다.서울 4·3 영화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영화는 ‘그날의 딸
제22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이하, 감시연)가 성명을 발표했다.감시연은 지난 2일 ‘4월 총선, 새로운 정치적 미래를 꿈꿔보자’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중간 평가적 성격이 짙다. 총선 결과는 남은 후반기 국정운영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선 이후에는 윤 대통령 임기 내에 더 이상 선거가 없기에 더욱 신중하게 투표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총선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우리의 기대를 밝힌다”고 말했다.“윤 정권
"전광훈 공직선거법 위반 및 김영란법 위반 등 추가고발 공동 기자회견"● 일시: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경찰청 본청 앞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57개 교회수요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정의기억연대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등 10개의 정당에 보낸 ‘일본군성노예제’ 관련 정책질의서의 답변을 공개했다.정의기억연대는 지난달 13일 10개 정당에 대해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 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찬성 여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당의 정책 및 공약 유무 등을 담은 질의서를 보냈고, 지난달 28일까지 회신을 받았다.이들은 10개 정당 중 7정당에서 답변을 회신했고,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개혁신당은 끝까지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일본군
자유통일당 대표고문이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의 측근이 지난 달 29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 이후 보수 유튜버들과 기자들에게 돈봉투를 살포한 건을 두고 종교단체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및 김영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광훈 씨를 경찰에 추가 고발했다.최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대표 고문으로 있는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하였고, 후보자들은 전 씨 측에 억대의 금액을 건넸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민생경제연구소와 서울의소리, 평화나무 등 6개 종교·시민단체는 지난 3월 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저격하며 하남시 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엄마부대’ 대표이자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가 사퇴의 뜻을 밝혔다.주 후보는 2일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자로 하남시 갑 총선 후보에서 사퇴한다”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추미애 후보의 불법 선거와 범죄 혐의를 끝까지 추궁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라며 “자기 자식을 불법과 탈법으로, 황제 휴가, 특혜 휴가를 위해 군에 압력을 행사하고, 재수사가 시작되고 소환 통보받은 아들이 출국하자 ‘아들은 소환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정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출교·제명된 이동환 목사의 징계 무효를 위해 교인들이 나서 피케팅 시위를 벌인다.‘성소수자 환대 목회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 “성소수자와 성소수자 환대 목회를 공동체에서 내쫓는 감리교의 회개를 촉구하고 이를 처벌하는 핵심 규정인 교리와장정 제3조 8항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시작한다”며 “피케팅은 부활 첫 월요일인 오늘부터 부활축제가 마무리되는 성령강림대축일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피케팅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산업선교회가 지난 1일 노동주일 예배문과 주간 묵상집 "일터에서 꿈꾸는 하나님 나라" 출간 소식을 알렸다.영등포산업선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영등포노회 산하 선교기관이다. 1957년 예장통합 제42회 총회에서 선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전도를 펼치기로 결의하고 1958년 영등포에 영등포지구산업전도위원회를 구성하여 산업전도와 선교를 시작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그저 노동자들에게 기독교 교리로써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부당해고로 쫓겨난 노동자들과 함께 거리에서 기도회를 열고, 노동조합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