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평화나무]
전광훈 재수감 및 반국가단체 수사 착수를 촉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장 김용민입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코로나 19 확신 방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여주신 의료진과 방역 공직자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선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우리는 엄혹했던 지난 3월 초 대유행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평화나무는 주지하시는 대로 ‘거짓 종교지도자’, ‘국민 민폐’ 전광훈을 집중적으로
"우리는 우리 생명보다 국가와 조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설사 바이러스 때문에 내가 생명이 끝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 신천지 대구 그 모임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된다고 해서 이제 대구 시내에서 주일날 예배를 다 금지 시켰다고 하는데 대구에 계신 목사님들, 아니 정부가 주일 날 예배드리지 말라고 해서 예배에 오지 말라고 문자 돌리는 당신들이 목사들이야, 목사들?정신나갔어! 만약에 대구에서든지 전국에서든지 여러분 교회 목사님들이 이제 병균 때문에 내일 예배 안 간다고 하면 내일 광화문 광장,
[사단법인 평화나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발의된 이후 시민사회단체들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와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개신교와 반동성애 진영의 저항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런 가운데 법, 인권 전공 교수, 연구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법, 인권 전공 교수, 연구자들은 지난 30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차별금지법, 평등법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인권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 국제인권조약과 국제관습법이 인정하는 기본적인 가치이자 국가가 지향해야 하는 최고의 규범"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정부
“어렵사리 집 한 채 마련하니, 종부세와 재산세 폭탄을 퍼붓고 양도세마저 인상하겠다고 하니, 도대체 이 나라에서 집 가진 것이 죄냐”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미래통합당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연설 중 했던 했던 발언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같은 날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주 원내대표가 2014년 부동산 3법에 찬성표를 던졌고. 이를 통해 23억의 시사차익에 집 두 채를 더 분양받게 됐다는 보도가 나와 공분을 샀습니다.그러나 주 원내대표. 여전히 무엇이" 문
[앵커] ‘조세저항 국민운동’에 ‘문재인 파면한다’ 등의 검색어가 한때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죠. 왜 이런 실검이 등장한 걸까요?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국민의 사유재산을 침해하고 헌법을 유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내막을 짚어봤습니다. 권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최근 ‘문재인 파면한다’ ‘민주당 독재당’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포털에 등장했습니다. 이밖에도 ‘김현미 장관 거짓말, 6.17위헌 서민피눈물, 못살겠다 세금폭탄 등의 키워드가 지난 7월 1일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왔고, 조선일보
[앵커]사랑제일교회 담임인 전광훈 씨가 지난 2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사랑제일교회에서 또 대형 집회를 개최했죠. 이번 집회에서 전 씨는 노골적으로 ‘헌금’을 순교적 자세로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헌금에 약하다는 주장까지 펼쳤는데요, 평화나무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예배당을 빼곡하게 채운 교인들이 손을 흔들며 통성기도를 하고 있습니다.이곳은 전광훈 씨가 주최한 성령대폭발 컨퍼런스가 진행된 사랑제일교횝니다. 집회 참가자들에게는 식사도 제공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몰리다보니 바닥에 주저앉아 허겁지겁 식사를 한
극동방송이 최근 포괄적 차별금지법 진단 특별 좌담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논리를 강화했습니다. 이성화 서울서현교회 목사가 진행을 맡은 이번 좌담회에는 조영길 변호사와 육진경 동성애반대교사연합 관계자, 김영길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좌담회는 차별금지법이 반성경적인 악법이라는 전제하에 진행됐습니다. 동성애를 죄라고만 말해도 범법자로 몰릴 수 있다는 등의 반대 논리만을 설파했는데요. 이는 방송심의 규정에도 위배된다는 지적입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장 제1절 제13조에는 “토론프로그램은 출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