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도 일본을 용서해 주겠다는 둥 논란 발언을 일삼던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예비후보로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저격하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주옥순 대표는 22일 자유통일당 하남갑 출마를 선언하며 “여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보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주 대표는 “자식을 키우는 이 땅의 1,500만 엄마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자식을 키우는 모든 엄마와 함께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추미애, 부모들의 마음 짓밟아‥ 이 땅 모든 부모에게 심판받도록 할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22일 ○○○교회 김○○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김○○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17일 주일예배 설교시간 교인들에게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를 소개하고 화면으로 비추어주며 아래와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우리 법사위원장으로 수고해주시는 김도읍 국회의원님과, 또 우리 시의원님들이 오셨는데, 국민의 힘 소속해 계십니다. 또.. 악법들, 반사회적이고 반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성평등법. 이런 악법들이
이동환 목사와 연대하는 기독인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이하, 감리회) 이 목사 “출교 판결 확정을 규탄하고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악법 ‘3조 8항’ 즉시 파기, 성소수자 환대목회 이동환 목사 복권”을 촉구했다. 촛불교회, 예수살기, 성소수자 환대목회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공동대책위원회의(이하, 공대위)가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감리교회관 앞에서 ‘성소수자 환대목회 이동화 목사 출교 확정 규탄 기도회’를 열렸다. 기도회 인도는 촛불교회 이한별 씨, 기도는 새민족교회 박연미 씨, 설교는 홍보연 목사(불법 재판 피해자 이
명성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부활절 연합예배로 교계 전체가 들썩이는 가운데, 명성교회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와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하는 건 부활하신 예수님을 도리어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라며 “지금 당장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를 취소하라”고 목소리 높였다.명성교회 정태윤 집사는 “교단법을 어기고 불법 세습을 강행한 명성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는 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라며 “부활절
일시: 2024년 3월 21 오전 11시장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회관(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앞 (종로구 대학로 3길 29)주최: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 인사 및 취지 소개 사회: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ㆍ정태윤 집사 -발언1) 김정태 목사ㆍ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ㆍ사랑누리교회 담임목사2) 이상호 목사ㆍ지역NCC전국협의회 회장ㆍ공주세광교회 담임목사3) 김용민 목사ㆍ평화나무 이사장 ㆍ 한국기독교장로회 벙커1교회 담임목사4) 정태윤 집사ㆍ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ㆍ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질의응답 및 현장발언문의: 명성교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기독인들이 “제22대 총선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총체적 전환의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기후 총선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N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2021년에서 2030년까지의 10년을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곧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은 바로 이 기간 한 가운데 놓여 있다. 그러니 이번 총선은 반드시 기후 총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태계가 처한 비극적 현실을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21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장○○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10일 주일예배 설교시간 교인들에게 더불어민주연합과 민주당의 공천 배후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두 정당에게는 한 표도 주면 안되고, 단 한석도 내주면 안된다고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더불어민주연합에는 한표도 주면안돼 이거는 안돼 이거는 지령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어” “그래서 나는 이렇게 외치는거야 민주당에 국회의원을 단 한석도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92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교회는 불법선거운동의 성역인가?"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 선관위 봐주기 의혹 기자회견● 일시: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벙커1교회 마포수련원 [ 순서 ]1. 사례발표 -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 김디모데 목사 “교회내 불법선거운동 사례와 선관위 답변”2. 법률자문 - 법무법인 차원 박성룡 변호사“선관위 유권해석의 문제와 법률적 비판”3. 연대발언 -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4. 기자회견문 - 평화나무 민에스더 이사 ☘ 후원계좌 : 하나은행 164-910072-94204☎ 제보전화 : 010-2611-5040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20일 카카오톡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강○○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강○○ 씨는 “빨갱이 이재명을 영원히 매장시켜야 합니다. 많이 퍼날라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후보)가 집단강간에 가담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해당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2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단장 김디모데)이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교회 내 불법선거운동 봐주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유권해석 개선을 촉구했다.김디모데 소장은 20일 ‘선관위 봐주기 의혹’ 기자회견에서 “공명선거감시단은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이는 목회자들과 인물들의 문제 발언을 적발해 이를 선관위에 신고하였지만,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해하기 힘든 결과를 통보해 왔다”며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사례 중 여섯 가지를 공개하고 선관위의 교회 내 불법선거운동
전광훈 씨가 대표 고문으로 있는 자유통일당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공개 저격했다.자유통일당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보수 분열시키는 한동훈은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위원장은 우파냐, 좌파냐?”라며 “좌파인지 우파인지 헷갈리는 국민의힘에 더 이상 대한민국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과 보수 정부를 지킬 유일한 희망은 광화문 애국 세력밖에 없다”며 “애국 보수 세력이라도 똘똘 뭉쳐 다수의 비례 의석으로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한동훈식 공천, ‘우파 척결, 좌파 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지난 7일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부활절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NCCK 내부 단위에서 지속적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역NCC전국협의회(이하, 지역NCC)는 지난 18일 “교회협과 한교총의 ‘부활절연합예배’ 이대론 안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역NCC는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은 분연히 떨쳐 일어나야 할 때조차 되레 돌무덤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세”라고 비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교회의 ‘사회적 공신력 상실’”을 지적했다.
‘316에너지전환대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16일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 에너지전화대회’(이하, 316에너지전환대회)가 개최했다. 주최 측은 “316에너지전환대회는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고 친핵 폭주를 이어가는 윤석열 정권에게 기후시민의 심판을 강력히 경고하는 한편, 총선을 맞이해 기후시민이 요구하는 6대 에너지체제 전환 방향(▲핵 진흥 정책 중단하고 안전한 사회로 ▲석탄발전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 ▲공공/시민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가스 민영화 말고 공공성 확보 ▲핵오염수 투기 멈추고 생명의 바다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며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졌던 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유 후보는 지난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를 사퇴한다”며 “겸허한 자세로 지금 받는 재판에 충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계양을에 후보자가 되고자 했던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라며 ▲이재명의 사적 권력 사용 ▲부족한 지식 능력을 근거로 들었다.유 후보는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시장 배우자실을 사실상 운영하면서 공무를 수행해야 할 공무원을 김혜경 씨 개인비서로 일하게 했다”며 “제사용품
2024년 3월 둘째주 주중 예배 모니터링 중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2024년 3월 11일 특별집회를 모니터링 했습니다. 이집회에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