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7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 모니터링 집회 : 유동규 의병 간증지난 2024년 2월19일 OO체널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출마자 유병규 후보의 간증을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방송(KBS)이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들이 나서 KBS를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와 다큐인사이트 제작진 등에 따르면, KBS 이제원 제작1본부장은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른 참사와 엮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극복 시리즈로 6월 방영할 수 있게 제작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존 방송 예정일은 4월 18일로, 총선 후 8일이 지난 시점이다. 이에 제작진이 항의했으나 KBS는 4월 방영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세월호 다큐멘터리 무산 소식에 세월호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의 딸 장하나 목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의 신당인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22일 새로운미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장하나 브릿지처지 목사를 종교 분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대전 중문교회 담임이자 전광훈 씨가 주축이 된 자유통일당 대표다. 전 씨는 이번 총선을 통해 장경동 목사를 국회에 입성시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새로운미래는 장하나 목사가 사업을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본질에 대해 고민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치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대학생들이 모여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의 목소리를 냈다.‘평화나비네트워크’, ‘2030정치공동체청년하다’, ‘대학생역사동아리연합’ 등 13개의 대학생 단체가 모여 만든 ‘대학생평화행동’(이하, 평화행동)은 지난 21일 지난해 10월 발발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규탄하며 “집단 학살과 전시 성폭력을 반대한다”고 목소리 높였다.이들은 “이스라엘이 미사일을 쏟아붓는 그 공간에는 수많은 시민이 살아가고 있었다. 전시 성폭력의 피해에 노출되며 자유를 잃은 인질들에게는 일상이 있었다”며 “우리는 이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울산·경남 그린벨트, 이르면 5월부터 대폭 해제이르면 오는 5월부터 울산·경남에서 지역전략사업으로 지정될 경우, 그린벨트가 대폭 해제됩니다. 비슷한 경우, 비수도권이면 다른 지역도 그렇게 하겠다는 건데요.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 총량, 이런 거 따지지 않고 무한대로 풀 수 있게 한다는 겁니다. 아울러 보전 가치가
수년간 많은 교회를 그려왔던 이근복 목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종교개혁자 8인’이라는 주제로 붓펜담채화전을 열었다.이근복 목사는 지난 20일 평화나무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급성장하면서 약자와 동행한다거나 하는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렸다”며 “신앙의 본질을 종교개혁가들한테서 찾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전시회의 취지를 설명했다.지난 17일부터 열린 붓펜담채화전은 오는 3월 1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길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자기소개 부탁드린다.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을 맡고 있는 이근복 목사다.교회가 건강
지난해 12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출교 결정을 받고 항소심 재판 중인 이동환 목사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성소수자를 위한 일을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동환 목사는 지난 19일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정직 2년의 기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깨달았고 배웠다. 성소수자가 교회 공동체에서 받게 되는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게 되었고, 함께 웃고 떠들던 성소수자 벗들이 그리스도인들의 혐오를 견디다 못해 세상을 떠나는 일을 경험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던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해나갈 것이다. 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의대 증원에 전공의 55% 사직서 제출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진료 거부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만 55%인데요. 5대 대형병원의 경우 30%가 이탈했습니다. 주로 전공의가 예비 진료를 보면서 검사를 하는 안과는 ‘진료 지연과 많은 혼선이 예상된다’라는 안내문을 붙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6일 사랑제일교회 교인 황○○ 장군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16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24년 1월 21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진행하는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당은 무조건 자유통일당을 찍어야하고, 200석을 차지해야 된다며 교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재명이가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무의식중에 우리 김일성 김정은. 우리편이라는거죠. 무의식에 했던 의도를 가지고 했던 간에 가장 지금 제가 염려하고 우리 전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저지행동)이 시민 제보와 투표로 선정된 오염수 5적 명단을 공개하며 공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공동행동은 2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 망언·망동한 정치인들을 선정하는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오염수 관련 발언 내용을 조사하고, 시민 제보를 통해 10인을 선정, 이를 토대로 지난 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약 2주간 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약 3천 명이 참여했다.저지행동은 “오염수의 육상저장이라는 명백한 대
정치신학 전공자로서 필자는 중요한 선가가 다가올 때마다 종종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다: “이번 선거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공적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의 실천을 고민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하지만 가끔 이런 식의 질문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자신의 지지를 소위 ‘전문가’에 의해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로 제기되기도 한다. 정치가 현실을 바꾸는 인간의 행위에 관한 것이라면 그 변화의 대상인 ‘왜곡된 현실’은 한두 번의 선거로 급격하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할
정유라 씨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만나 오는 총선에서 오산 지역 출마의 뜻을 밝혔다.정 씨는 지난 16일 ‘자유마을 천만조직 아침조회 특별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언젠가 국가 전복을 노린다고 생각한다. 북한에 나라 갖다 바치려고 한다’고 비난하며 “이번 총선에서 못 이기면 적화통일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출마하는 오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안민석, 인간 실격이라 생각해”정 씨는 안민석 의원에 대해 거칠게 비판하며 입을 열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5대 종합병원 전공의들, 업무중단 돌입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 오늘부터 업무중단에 돌입합니다. 직접 외래환자를 보거나 수술을 집도하진 않지만, 병원에서 상주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떠나면 사실 의료공백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비대면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부동산 침체·· 지방 건설사들 위기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업 위기가 본격화하면서 지방 건설사들이 위태롭습니다. 새해 들어 지역 건설사 5곳이 부도가 났고요, 건설업 등록 면허를 자진 반납하며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도 집계를 시작한 199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