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올인
상태바
전광훈,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올인
  • 평화나무
  • 승인 2020.07.02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커

급사 위험에도 연예인급 일정을 소화하며 활개치고 있는 전광훈 씨.

구속 공판 중 일시적으로 풀려난 자신의 처지를 이제는 완전히 망각한 듯 보입니다.

앞뒤 안 가리는 명도 집행 저지가 그렇습니다.

 

전 씨는 지난 수요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교회 명도 집행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기승전 문재인 하야로 끝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을 속이고 국가 해체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815일 전까지 하야하라는 것인데요,

8.15 대규모 옥외 집회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교회당 명도는 곧 문재인 정권의 종교 탄압이라는 도식을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전광훈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은 알박기를 한 것이 아니며,

자신이 요구하는 보상금 563억은 지극히 정당한 것이라는 주장도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제가 이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는

단지 우리 교회의 문제뿐 아니라

 

아시다시피 두 달 동안 불순분자들의 선동으로

제가 서울구치소에서 감옥생활을 하고 나왔습니다.

 

나와 보니까 이제는

대한민국이 마지막으로 가지 않느냐 하는 생각과

 

온 독일국민들이 히틀러의 선동에 빠져서

미친 짓을 한 그 분위기가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제가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를 없애려는

이런 어두움의 손길의 장난이 너무 심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야겠다 싶어서

그래서 이렇게 가자 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문장을 제가 경고합니다.

 

815일 전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을 속이고,

 

국가 해체 행위를 해왔던 그 모든 잘못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용기 있게 하야할 것을 촉구합니다.

 

(중략)

 

반드시 문재인이 하야할 때까지

우리는 생명을 던질 것입니다.

 
 

앵커

한편, 법원의 결정에 따른 합법적인 명도 집행이

지난 월요일,

또다시 전광훈 씨와 전 씨의 추종 교인들의 조직적이고 불법적인 방해로 무산됐습니다.

 

이날 현장은 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는데요,

명도 집행을 위한 조합측 용역들과 교인들 간에 큰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보이는 이가 철거 용역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

한 목사는 가스총으로 보이는 권총을 들어보이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씨는 사랑제일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지어질 교회 조감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랑의 교회에 버금가는 큰 규모와 호텔급 시설을 청사진으로 제시했습니다.

전광훈 씨가 왜 563억원에 집착하는지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만한 합의를 통해 99% 주민이 이사를 마치고

재개발 공사를 시작하려는 현 시점.

한 탕을 노리는 듯한 전광훈 씨의 몽니에

주민들의 피해와 원성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공판 중인 사건 외에도

다수 범죄혐의에 대한 추가 기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루 속히 전광훈 씨에 대한 보석 허가 취소와 재수감이 이루어져야겠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가정 폭력 당당히 밝힌 전광훈 "남편과 교회에 순종 안 하면 사탄"
  • 땅부자 장경동 오토월드 주차장에 말뚝박고 "나가라"
  • 박원순 시장 타계에 만세부른 전광훈 일당
  • 조용기 처남, 박원순 타계 조롱
  • 요즘 카카오톡에서 유통되는 가짜뉴스는?
  • "서경석 목사님, 1억5천만원 어디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