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목회세습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교회 목회세습에 대한 고찰’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 공청회는 2019년 11월 1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며, 서울 안동교회 유경재 원로목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목사, 상도중앙교회 오시영 장로(변호사), 명성교회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 이번 공청회는 교회사적으로 교회 내 세습에 대한 역사적 맥락과 현재 한국 교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세습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기반하여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명성교회 목회 세습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평화나무는 공청회가 어떠한 합의나 결론을 내리는 결과론적 의미보다는 오랜 기간 복잡하게 얽히고 상호 간 신뢰가 무너진 작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작은 분기점이 되기를 소망하는 바람으로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발제자 프로필

◇유경재 원로목사
△안동교회 담임 목사 엮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장 엮임 △안동교회 원로목사

◇김진호 목사
△한국신학연구소 연구원 △한백교회 담임목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엮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

◇오시영 장로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법무법인 동서남북 변호사

2019년 11월 11일
사단법인 평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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