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 대선 토론회와 기자회견 등 여러 공식 석상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하는 발언들을 수차례 반복해 왔습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1항에 따르면,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윤석열 당선자 공직선거법우반 허위사실공표죄 고발 기자회견 ● 일시 : 2022.4.12● 장소 : 서울중앙지검앞● 주최 : 사단법인 평화나무● 사회 : 김디모데 목사 (공명선거감시단 단장)● 발언자- 김민웅 교수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 운영위원장)- 강진구 기자 (열린공감TV)- 안진걸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김용민 이사장 (평화나무)
윤석열 당선자 공직선거법우반 허위사실공표죄 고발 기자회견 ● 일시 : 2022.4.12● 장소 : 서울중앙지검앞● 주최 : 사단법인 평화나무● 사회 : 김디모데 목사 (공명선거감시단 단장)● 발언자 : 김용민 이사장 (평화나무)
윤석열 당선자 공직선거법우반 허위사실공표죄 고발 기자회견 ● 일시 : 2022.4.12● 장소 : 서울중앙지검앞● 주최 : 사단법인 평화나무● 사회 : 김디모데 목사 (공명선거감시단 단장)● 발언자 : 안진걸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윤석열 당선자 공직선거법우반 허위사실공표죄 고발 기자회견 ● 일시 : 2022.4.12● 장소 : 서울중앙지검앞● 주최 : 사단법인 평화나무● 사회 : 김디모데 목사 (공명선거감시단 단장)● 발언자 : 김민웅 교수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평화나무가 다가오는 6월 1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감시단'을 4월 1일 출범했습니다. 공명선거감시단은 지난 21대 총선과 서울 ․ 부산 보궐선거, 제 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가짜뉴스를 적발하고,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개신교 성직자들의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습니다.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공명선거감시단은 전국 주요 교회 예배설교를 모니터링하고, 교회내 가짜뉴스 유포를 적발하는 등 개신교 성직자들의 불법선거운동 예방을 위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카카오톡으로 특정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정○○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 신고 및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2항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ㆍ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은 반사회적인 행태로 사회적 지탄을 받으며 언론에도 소개되었던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인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만희 교주)의 요한지파장 이○○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습니다. 이○○ 지파장은 지난 2월 27일 신천지 요한지파 집회에서 "세상은 신천지를 향해서 손가락질을 했고, 모든 코로나의 죄를 우리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모든 시설들 다 강제 폐쇄당했습니다. 신천지 본부까지 치고 들어와서 우리의 명단을 가져갔습니다. 누가 그랬는지 잘 아시죠?"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이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투표율 떨어지게 산불 더 나면 좋겠다 與 지지자들 발언에 경악'이란 제목으로 편파적 내용을 보도한 '데일리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제보했습니다.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한 네티즌이 "경북쪽에 산불 더 날 가능성 있음?", "선거일 전까지만 피해는 없게 산불 좀더나면 좋겠다 그럼 조금이라도 투표율 떨어질듯"라는 식의 발언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지지자이든 이재명 지지자이든 양측 극성 지지자들은 SNS와 커뮤니티에 서로를 비방하고 헐뜯는 비상식적인 발언들을 하루에도 수백개씩 익명으로 쏟아내고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불법촬영 행위자들을 선관위에 신고했습니다.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거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 용지를 촬영하여 이를 외부로 전송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공직선거법 제166조 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나 사전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사전투표 또는 본 투표시 투표소 밖에서 찍은 인증샷의 경우 투표 권유 문구를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국민혁명당을 이끌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방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종로구 보궐선거에 출마해 지지를 호소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을 언급하며 허위사실 등을 발언한 구본철 국민혁명당 후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전광훈씨의 주도로 1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집회는 구본철 후보 지지 현수막을 걸어놓고 선거유세로 초반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집회명은 기도회였고, 참가자들은 찬송가를 함께 부르는 등 예배와 정치집회를 혼용해 진행됐습니다.MBC 뉴스에 따르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국민의힘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 이○○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합니다.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관리·운용하는 ‘어게인 SNS소통 위원회’란 이름의 120개의 카카오톡 방을 개설, 약 5000명(각 방에 30~50여명이 들어가 있는)으로 추산되는 채팅방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와 가짜뉴스 제작, 유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로 판단됩니다.이러한 카카오톡 방은 최대 120번까지 번호가 매겨 구성되어 있고,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 목회자 결의 대회'의 주최측인 '전국목회자 총연합회'와 주관을 맡은 '국민의힘 기독인 지원본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 신고 및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지난 2월 26일 경기도 파주시 ○○○○교회(최○○ 목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 목회자 결의대회'가 열리기에 앞서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중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집회가 일체 금지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연설 등 선거법에서 규정하지 않는 연설 또는 토론도 금지된다며 당일 오전 집회 현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5일 ○○○교회 김○○ 목사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선관위 신고 및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고발하였습니다. 김 목사는 ○○○○교회에서 지난 2월 3일과 4일 진행된 '구정주간 축복성회' 설교시간에 “이재명의 김혜경이도 거짓말 한 것 때문에 또 감옥가게 생겼어요”, “이재명씨 뻥까고 돌아댕기다가 지옥가지 말고 차라리 교도소로 가라”, “깨어진 가정 가지고 청와대에 들어가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이재명이 조직폭력배는 아닌데 그 조직폭력배 언저리에서 그것들하고 늘 같이 지내와가지고 수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교주와 청년회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평화나무는 고발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의 불법선거운동 개입을 규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명선거감시단장 김디모데 목사가 사회를 맡아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의 메시지를 대독했고,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방인성 목사, 바른미디어 대표 조믿음 목사,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엄승욱 총무가 연대 발언자로 참여했습니다. 지난 2월 10일 CBS 단독 보도에 따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17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전광훈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사랑제일교회 예배 시간에 “이재명이라도 덜컥 되어버리면 대한민국 망해 버리잖아”라고 발언했고, 지난달 2월에는 “왜 윤석열을 대통령 세우려고 합니까. 윤석열을 통하여 정권교체 하는 거 말고 다른 방법 있으면 가져와 봐”라고 발언했습니다. 지난달 16일에는 "이재명은 왜 외국 군대가 한국에 있어야 하느냐,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 요즘에는 이런 말을 감춘다. 나는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를 주한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를 선관위에 신고 조치했습니다. 2월 9일 유튜브 기반 탐사보도매체인 열린공감TV 보도(특종! 윤석열 캠프의 ‘SNS공작단’ 실체, 단독공개! -‘십알단’의 망령, 부활하다!)에 따르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5천명의 회원들을 모집하여 관리하고, 130개의 카카오톡 방을 개설해 전방위적인 지령을 내려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고 낙선을 유도하는 글과 사진이 담긴 자료를 만들어 유포했고,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8일 ○○○○○교회 박○○ 목사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선관위 신고 및 광주지방검찰청 고발했습니다. 박 목사는 지난 1월 6일 새벽기도회와 1월 9일 주일예배 설교시간 아래와 같은 불법선거운동의 목적이 담긴 발언을 했습니다. “지금 목사 1172명이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해 공산(화) 하겠다고,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공산당 하려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목사들, 정신이 있는가”, “저는 분명히 그랬어요. 1172명 회개하라. 아니면 지옥 갈 것이다. 가죠. 공산당 지지했으니까”“너희들이 좋으면 북한으로 가. 왜 이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7일 FTNER(에프티너)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H교회 목회자인 김○○ 전도사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서울중앙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해 유포했고, 개신교 종교성직자 직위를 이용하여 공적인 예배 설교시간에 낙선을 목적으로한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공직선거법 85조 3항 위반혐의로 이를 낙선운동으로 판단하여 김○○ 씨에게 경고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은
사단법인 평화나무가 민주당 대선후보의 낙선을 유도하는 신문광고를 지면에 실은 자유민주당 대표 고○○ 씨와 조선일보를 선관위와 신문윤리위원회에 신고하였음을 밝힙니다. 2022년 1월 26일자 조선일보 A35면에 실린 해당 광고를 보면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 척결!', '정권교체', 그리고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는 '전과 4범이 대통령인 나라', '대장동사건'이란 내용을 담아 겉으로는 비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재명 후보의 낙선을 유도하는 신문광고가 실렸습니다. 이는 신문광고를 통해 교묘하게 불법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보이며 위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