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2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 주일예배 설교시간 김건희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언급하는 장○○ 목사 (사진=해당 교회 유튜브채널 예배영상 갈무리)
▲ 주일예배 설교시간 김건희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언급하는 장○○ 목사 (사진=해당 교회 유튜브채널 예배영상 갈무리)

장○○ 목사는 지난 2024년 1월 28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의 지지를 유도하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과 북한이 관련 있다는 식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언급하며 교인들에게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낙선을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을 비방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설교시간 송출하였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가 망한다. 마지막으로 동성애 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교회를 지켜야 한다. 동성애에서 마약까지 하게 된다. 국민의 힘이나 더불어서 민주당을 보면 극단적으로 간다. 이런 것을 완충해 주기 위해서 복지가 생긴 것이다. 국민의힘 플러스 자유통일당해서 이런 복지와 공동체가 함께 더불어서 서로 돕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이런 철학을 가진 국회의원이 없어 우리나라 하부조직을 좌파들이 어떻게 먹었는지 이야기를 듣는데 내가 깜짝 놀랐어 저들이 경제권을 다 쥐고 있는 거여요 그래서 지지율이 40% 아래로 안떨어져  좋은 보수들은 멍청해 백성을 위해서 소리 못 치고 나눔을 못 하고 있어”

 

“북한에는 2,400명의 댓글 부대가 있다. 우리는 사이버 테러에 무방비 상태다. 북한이 민노총으로 간첩 활동을 하고 있고 지령이 내려온다. 총회장님하면 김정일이다. 본사는 북한이다. 그리고 영업 1부는 민노총이다. 북한과 댓글로 교신한다. 역대 최대의 지령문이 내려왔는데 90건을 한국이 확보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금 하고 있다.”

 

“민노총하고 교류해서 북한이 테러를 하고 있다. 세월호 때 들고 일어났잖아 이태원 때 들고 일어나고 이 좌파 애들이 시체팔이를 하고 있어요 죽은 사람으로 장난하고 있어요 이게 다 북한 지령이여 북한이 개입하는 거야 이번에 송영길이가 감옥에 가 있잖아 감옥에서 당을 만들잖아 무슨 당을 만드냐면 정치검찰해체당을 만들어 얘네가 아주 웃기는 짓을 해 이게 다 북한에서 개입하는 거야 이거 우리는 속으면 안 돼”

 

“그 다음에 보면 북한의 해킹이 하루에 129만 건, 그래서 올해 4월 10일 선거는 손 개표를 해야 하고 통계도 사람의 손으로 해야 해 우리가 다 이겼어도 마지막 컴퓨터를 해킹해서 다 조작할 수 있어 마지막 통계할 때 당선된 자가 떨어지고 떨어질 자가 당선되는 게 다 컴퓨터의 최종 통계 낼 때 그렇게 조작할 수 있어요 통계 때 뒤집어 놓을 수 있어요 북한은요 4월 10일 총선을 겨냥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가능해졌어요”

 
“4월 10일이 선거잖아 우파가 되면 되겠어 안되겠어 그래서 좌파는 거짓 뉴스를 퍼트려야 해 그것이 김건희 백 사건이여” 

 

“이런 미끼를 던져요. 그런데 누가 물어요! 누가 물었냐면 더불어민주당이 물어 그래서 결론은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된다. 그런데 댓글 부대가 나와서 계속 김건희 조사하라고 말해요”


교회 측은 해방 발언이 담긴 영상을 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해 놓았습니다. 이에 증거자료를 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선관위의 엄정한 대처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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