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며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졌던 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유 후보는 지난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를 사퇴한다”며 “겸허한 자세로 지금 받는 재판에 충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계양을에 후보자가 되고자 했던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라며 ▲이재명의 사적 권력 사용 ▲부족한 지식 능력을 근거로 들었다.유 후보는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시장 배우자실을 사실상 운영하면서 공무를 수행해야 할 공무원을 김혜경 씨 개인비서로 일하게 했다”며 “제사용품
2024년 3월 둘째주 주중 예배 모니터링 중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 일시: 2024년 3월 18일(월) 오후 3시□ 장소: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번 출구 앞□ 주관: 2024 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 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정책요구안 설명 : 민푸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투쟁발언 :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회 회장/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투쟁발언 : 모경훈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연대발언 : 성동수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닫는 발언 :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페연대 공동대표/ 2024 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부활절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예배 장소가 명성교회인 것과 결정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NCCK는 지난 7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서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한 결정을 보고했다.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이 보수와 진보가 연합하는 일치의 장이 될 것이라는 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역시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상황이다.실행위원과 총회대의원, 우려와 반대 표명하며 사퇴 N
배우이자 목사인 임동진 목사가 전광훈 씨의 자유통일당에 입당하며 “KBS에서도 이승만 대하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임 목사는 18일 ‘기독문화예술인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및 입당 기자회견’에서 “문화 전쟁의 기수 역할을 하고 싶다”며 “이제 곧 KBS에서도 이승만 대하드라마,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건 아닌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민 사장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다”며 “나도 좋은 배우를 물색 중이다. 이정재라는 배우를 젊은 이승만으로 분장시키면 멋질 거라고 방송국에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도해 달라
○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김디모데 단장)이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 벙커1교회 마포수련원에서 선관위의 교회 내 불법선거운동 봐주기 의혹과 더불어 유권해석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한국교회 내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선거철마다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 활발한 공익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2023년 12월 15일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해 교회 내 불법선거운동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전국 주요 교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12일 카카오톡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예○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예○ 씨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후보)가 초등학교 여학생 집단강간에 가담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해당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2항에 의하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10일 카카오톡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유○○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3월 1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최○○ 씨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후보)가 집단강간에 가담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해당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허위사실에 대한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 보시게이재명 당신은 경상북도안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8일 카카오톡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유○○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3월 1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 씨는 “민주당 공천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라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 허위사실에 대한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울(導蔚) 민주당 공천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형식상비명,친명,찐명.이재명범죄 변호사 순으로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8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3월 1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황○○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교인들에게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자들을 항해 ‘귀신’들이라고 칭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낙선을 유도하고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어제 또 말썽을 부린 사람이 또 광주요 광주! 왜냐? 이 광주의 귀신들이 김대중 귀신들이 어마어마하게 살잖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28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3월 1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 목사는 지난 2024년 2월 25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최근 개봉된 영화 ‘건국전쟁’과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를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낙선을 유도하는 발언을 하였고 이를 유튜브 방송으로 송출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신 바짝 차려야되는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이번에 4월 10일날 선거는 아무렇게나 하면 안돼. 잘 알고 해야돼” “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학보사 ‘신학춘추’의 개편을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휴간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평화나무가 입수한 장신대 내부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기획정보위원회와 교수퇴수회의에서 ‘방향성 재고를 위해 신학춘추를 2024년 1년 휴간하고 TF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학교 측과 학보사 기자들 사이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학교 측 관계자는 지난 15일 평화나무와의 통화에서 “신학춘추가 휴간을 하게 된 이유는 주간 교수와 기자들이 먼저
시민단체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의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공권력감시대응팀’, ‘문화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6개 단체가 모인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이하, 21조넷)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정부 표현의 자유 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는 심각하게 후퇴하고 있다”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오는 18일 한국에서 열리는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민주주의’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 기자회
성소수자 환대목회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큐앤에이는 지난 12일 망원동에 위치한 창비 서교빌딩에서 긴급좌담회를 개최했다.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다.전체 진행을 맞은 공대위 오수경 공동대책위원장은 “2020년부터 길게 이어오던 재판은 일단락됐지만 우리의 싸움은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며 성소수자 환대목회를 위한 투쟁을 더 이상 이동환 목사 개인의 몫이 아닌 사회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함께 지혜를 모으자는 말로 시작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그는 1
전국 92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2024년 3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구국기도회를 모니터링 했습니다. 이 기도회에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2024년 3월 4일~6일 까지 2박 3일에 걸친 특별 성령 집회를 모니터링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24년 올해의 녹색교회 신청을 받고 있다. 녹색교회는 예배, 교육, 봉사, 선교, 조직 등 교회의 전반에서 생태정의의 실현을 통해 창조세계를 보전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하는 교회를 의미한다.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난 2006년부터 공동으로 전국 각 교단의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녹색교회를 선정, 매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올해의 녹색교회를 발표하고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녹색교회는 전국 114개 교회로, 선정된 녹색교회들은 ‘녹색교회네트
일본기업인 니토덴코가 모기업으로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가 고용 승계를 위해 농성 중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부동산 강제경매를 신청, 법원의 승인을 받아냈다.최현환 지부장은 지난 13일 평화나무와의 통화에서 “지금 간접 강제금이 하루에 950만 원씩 쌓여 왔다”며 “사측이 간접 강제금 집행 부여를 신청했고, 재판부가 그걸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걸 근거로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강제경매 신청한 것”이라며 “부동산이 없는 조합원들을 상대로는 통장 압류를 신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금속노조에서 조합원 1인당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당에 입당해 출마의사를 밝혔던 장경동 목사의 딸 장하나 목사가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장하나 목사는 13일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에서 “미리 제가 자유통일당을 올 수도 있었다. 그런데 돌아서 이 자리에 다시 왔다”며 ‘전광훈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충격을 받아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전광훈 목사님 설교 10편만 들으면 성령님께서 역사해”장하나 목사는 “먼저 혼란을 드린 것 같아 잠깐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나는 새로운미래 당이 새로운 당이니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