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날리즘 구독 신청해서 지난 3호 부터 잘 받아서 정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촌철살인의 평을 보고 역시 쩌날리즘이야 라고 하면서 위안을 삼고 있어요. 근데 코너 중에 '이완배 칼럼' 을 읽다보니 예전 주 3-4회 주기적으로 김용민 피디와 방송을 하던 때가 생각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실 이건 쩌날리즘에 말하는 건 아닌데 김용민 피디에게 이완배 기자님과 다시 방송 할 수는 없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지난번 방송 그만 둘 때 기자님이 본인 개인 사정때문이라고 했는데 지금쯤이면 다시 방송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요. 김용민 피디가 이 게시판 직접 안볼수도 있지만 관계자께서 이 사항을 김용민 피디에게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김용민 피디가 주기자 건으로 해서 머리 아플거 같아 걱정이지만 김용민 피디, 평화나무, 그리고 쩌날리즘을 무한히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는 걸 알아 주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