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대표기도>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 나라를 잘 통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 금년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바로 분별해서 참으로 좋은 정치인을 뽑아서 나라를 살리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우리는 4월 10일을 놓고 한 석이라도 지면 대한민국이 존재해 안해. 이런 위험한 상태를 놓고 투쟁을 하는데 이게 무슨 뭐 동성애 반대 운동 이거 다 뻥이야. 지들 회원 수 모아 가지고 돈 걷어 쓰려 그래. 요즘 또 뭐 부정선거 대책. 부정선거는요 구주(?)하고 고영일이가 제일 잘 알아요. 니들이 부정선거 운동을 뭘 했어! 뭐. 황교안이가 진짜 했어? 아이고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앉았어. 뭔지도 모르고 떠들고 난리야. 나는 뭐라고 해도 광화문의 총사령관이야. 아멘.

이제 우리는 모든 순서를 4월 10일까지는 이 백성 만드는데 전체를 다 쏟아야 해. 자유 우파 국민들 전체를. 근데도 지금 윤석열 찍은 사람들이 48%인데 지금 35%로 떨어졌어. 왜? 순서의 싸움에서 지는 거야. 일단 윤석열 버르장머리부터 고쳐놓고 보자. 지금 48%가 그런다니까. 대통령 버르장머리는 못 고쳐요. 고칠 유일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전OO이야 .니들이 35%로 윤석열을 버린다고 윤석열이 탄핵 될 거 같이? 안돼. 전OO 목사가 윤석열을 지키는 이상은 안 돼. 그리고 여러분 들어봐. 자유 통일 해야 돼요? 연방제 통일 해야 돼요? 그럼 순서의 싸움에서 이겨야지. 아멘. 두 손 들고 아멘.

여의도 이OO 목사님이 폭탄 발언을 해버렸어. 여의도OO교회를 애국 운동으로 내놓겠다. 이야. 그것뿐이 아니야. 내가 첨에 만나서 설득하려고 말을 했더니 내가 할 말을 지가 먼저 다 해. 이렇게 말하는 거야. 한 석이라도 지면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이야. 한 석이라도 지면. 4월 10일 총선에서 한 석이라도 지면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는 끝난다 이거야. 왜냐하면 이거는 원로 목사님인 조용기 목사님의 유언이야 유언. 그래서 내가 야 진짜 그걸 어떻게 알았냐니까. 내가 유튜브 다 듣고 있어. 그래서 뭘 해줄래? 그랬더니. 여러분 박수 칠 준비해봐. OOO 교회하고 OOO 교단 전체 합해서 자유통일당에 100만 명을 가입시킨다는 거야. 끝났어! 끝났어. 그래서 내가 기원을 하나 만들었다니까. 이OO의 기원이라고. L.C. 지금부터 세상은 L.C.세상이야. 이OO 목사님의 결단이 전 세계가 뒤집히는 거야. 교회 다 내놓겠다. 맘대로 집회하자. 그다음에 뭐냐 백만 개 서명해준다. 그랬더니 연세 파장이 일어나서 합동측에서도 백만 명 서명을 해준다는 거야. 거기다 통합이 질 수 있냐. 통합이 자기들도 백만 명 서명을 해주겠대. 그랬더니 어제 장OO목사가 어제 와서 감리교도 백만 명 서명해주겠다. 이렇게 가면 내가 볼 때 이천만 가겠어. 봐요. 이렇게 교회가 힘이 있다고. 존경하는 한국의 30만 목회자 여러분. 25만 장로님 여러분. 세례받은 천칠백만 여러분. 내가 만 가지는 여러분보다 부족해. 나는 욕도 잘하고. 그런데 몇 가지는 여러분이 날 따라갈 수 없어. 애국운동 하는 요거 하나는 내가 여러분보다 나아요. 4월 10일까지는 반드시 내가 하자 하는 대로 하자 이거야. 대한민국의 전체 기독교인들. 광화문에 있는 안보 세력들. 아멘. … 반드시 우리가 힘을 합해서 아예 250석 해버리자고. 그니까 한 사람의 결단이 이렇게 무서운 거야. 왜 이OO 목사님이 힘들었냐면 OOO 교회에 전라도 장로님들이 60%야. 그러니까 이OO이 이 결단을 한 거는 교회에서 쫓겨날 생각 하고 한 거야. 필요 없다 이거야. 나라가 넘어가는데. 이OO 목사님의 부모님이 북한에서 넘어왔어. 그러니까 기독교 탄압이 뭔 줄 아는 거야. 그러므로 이제 이렇게 돌아가니까 이 방송을 듣는 유튜브 성도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방송을 듣는 모든 성도를 비롯하여 아멘. 세계에서 듣는 사람이 어떻게 한국에 있는 선거를 개입해요. 그렇게 머리가 돌이냐. 한국에 있는 친척, 형제들한테 전화하라 이 말이야. 뭐라고 전화를 해야 할까. 그것도 몰라 아직도? 오늘도 예배에 내가 빨리 끝낼 테니까. 예배 마치고 계속 전화를 해야 해. 아멘. 일단 우리한테 서명한 600만 명한테 계속 전화를 해야 해. 전화해서 우리는 반드시 자유 통일을 해내야 한다. 믿습니까?

4월 10일날 우리가 200석이 딱 되면 여러분의 자녀와 친척과 아는 사람들이 다 이럴 거야. 야 대한민국 대단하네. 200석을 했네. 자유 우파가. 그래서 아버지는 뭐 했어? 아버지는 집구석에 앉아 있었다. 자손들한테 손가락질당해요. 형제들한테 말이야. 형님은 뭐했어? 형님. 뭐. 조금 거들었어. 에이 그러지 말고. 나는 순교의 정신으로 일했다. 이렇게 해야 여러분이 자손 대대로 영광이 된다 이 말이야. 이해됐어요?

이제 딱 90일 남았어. 90일. 200석 해내면요, 진짜로 여러분이 나를 영원히 쉬게 해줄 수 있어. 나머지 일은요 뭐. 김학성, 황교섭 장로님들 국회에다 다 넣어서 내가 전화로 이 법안 만드세요. 이렇게 통과하세요. 지시만 하면 되잖아. 아멘. 나는 지금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미래적 현실을 가지고 있는 거야. 반드시 자유 통일됩니다. 아멘.

<대표기도 – 김OO 장로>
올해는 특별히 아버지 하나님,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자들이 선출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시라도 아버지 하나님 동성애 법을 아버지여 제안하거나 의결하는 자, 또한 아버지 하나님 표심에 따라서 백성들이 참 잘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대신에 당리당략에 의해서 이끌리는 지도자는 한 명도 선출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백성들을 사랑하는 자들이 선출되어서 이 나라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대표기도 – 이OO 교인>

“특히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은 입법권 남용과 탄핵의 난발, 여야 합의가 없는 특검 강행 등에 정쟁에 몰두에 있어서 국가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종북좌파 사회주의 세력들의 헛된 이념과 거짓된 계략에 현혹되어 있는 우매한 국민들을 일깨워 주셔서 우리나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반드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 등 하나님의 이론적 가치를 추구하는 올바른 선량들을 뽑아서 정치적 안정 속에서 경제 성장을 지속해서 이루어 완전한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좀 예배 시간에는 가능한 정치적인 이야기는 안 하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좀 책을 소개해줘야 하지 않겠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제목이 굿바이 범죄꾼 굿바이 이재명의 2편이라고 이렇게 해가지고 장영하 변호사라고 하는 분이 그자의 모든 범죄를 다 기록한 역사적인 자료가 있어야 되거든요. 어쩔 수 없이 제가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계시는 분들 인터넷으로 보시는 분들,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있습니다. 범죄꾼이 있습니다. 어느 악마 인간의 초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범죄꾼과 범죄꾼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는 선한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리티, 참 저와 여러분이 진리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제가 어쩔 수 없이 이 책을 소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분, 구매도 해주시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애국하는 일이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광고 시간>

<고석 변호사 수지 병 지역구 예배 후보 출마 인사>
수지 병의 예배 후보로 출마하시는데 일어나시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상기 전 의원 인사>
서상기 전 의원님 이렇게 명절 때마다 신년 초에 오셔서, 국회를 계속하셔야 하는데. 저런 분이 반기독교 악법도 막아주시고 하셔야 하는데, 하여간 좋은 일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원영 집사 인사>
전원영 집사님 지금 기흥에서 뛰고 계시는데 박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_김OO 장로>
권력이 자기 자신의 이익과 상대를 해하는 인정하지 않고 악마화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결 정치와 권력남용이 이제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임계점을 향해가는 지금 우리는 모두 깨어 기도하고 잘못을 바로 잡아가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설교_정OO 목사>
둘째는 사회적이고 국가적이고 민족적인 과제입니다. 정의와 평화는 교회의 영원한 선교과제입니다. 그런데 이 정권이 들어서서 더 절실하고 더 시급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정의는 무너졌고 평화는 깨어졌습니다. 며칠 전에 북한에서 이제 남한은 동족이 아니라 다른 나라다. 이렇게 선언했다고 하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이 말은 북한이 일본에 미사일을 쏠 수 있듯이 이제 같은 민족인 우리를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니까 언제든지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면 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핵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도대체 이 깨진 평화를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그거 외에도 수많은 지금 공정과 정의를 내세우면서 시작한 정권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뭐 하여튼. 처음부터 별로 기대는 안 했지만 무엇을 기대했던 그 이상의 일들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너무나 나락으로 떨어져서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그냥 두었다가는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널 것 같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올해 4월 10일에 총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총선을 통해서 반드시 이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독자적인 헌법 개헌과 국회가 의결한 법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때 독자적으로 야당이 그것을 재의결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하는 겁니다. 이거 그냥 저기 얘네도 밉고 쟤네도 미우니까 다른 제삼자를 찍겠다 이러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죽 쑤어서 개 줍니다. 그러다 지금 이 꼴 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말 이 옛날 87년 헌법 체제도 다 바꾸고 뭘 좀 달리해서 다시는 우리에게 이 역사의 퇴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담임목사 대표기도>

“특히 반성경적인 악법들이 사라지고 젊은 사람들이 자녀들을 낳고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몇십 년 동안 남북문제의 주도권을 북한이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오고 2022년부터 남북문제의 주도권이 남한으로 넘어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 설치면 쳐버린다. 핵이고 뭐고 까딱 낌새가 이상하면 우리는 때려서 선제공격해서 북한 땅을 석기시대로 돌려버린다. 그렇게 말한 대통령이 없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럼 우리가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가 아니고 영적으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해라.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 위에 임하여 있다.

여러분 무슨 국민의 힘 당인가. 또 무슨 더불어 무슨 당인가. 더불어 해 먹어 당인가. 뭐 있지요. 당도 하도 바뀌어 사서. 무슨 당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나라는 정치가들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노인이 바뀌어야 한다.

김대중 탄생일 잔치를 너무 크게 했다. 김대중 홀로그램은 완전한 우상화다. 김대중은 햇볕정책으로 돈을 북한에 다 퍼주었다.

“김경재가 그때 남한에 돌아와서 김대중한테 ‘큰일 났습니다. 지금 북한이 핵 완성 바로 직전에 있습니다. 우리가 준 돈으로 다 만들었습니다.’ 이러니까 뭐라 그래요? 바로 탁 파면해 버린 거예요. 김대중이. 그래서 김경재 후보가 저번 대선 때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로 나왔던 거예요. 그 사람 완전 김대중 제자였습니다. 수제자였어요. 근데 북한 가서 그거 보고 ‘이거 아니구나. ’ 봐야 해요. 아니구나 하니까 어떻게? 나가! 딱 잘라 버리는 거죠. 지금도 살아 있어요. 그분이. 살아 있습니다. 유튜브에 자기 채널하고 있어요. 들어 봐요. 직속이었어요. 김대중 바로 밑이었어요. 넘버 투. 그걸 보고 왔어요. 북한 가서.”

<봉헌 기도>
또한 올해 총선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옵시고, 자유 우파가 반드시 승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정말 대한민국 위기임을 저희들이 인지하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2024년도 우리에게 최고의 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체제, 한국 교회, 믿음으로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주님 올 때까지 세계선교하는 한국 교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광고>
OOOO교회는 NCCK, WCC , WEA를 탈퇴한 교회로써, 공산사회 주사파 주의, 가톨릭주의, 종교다원주의, 세속주의, 정욕 주의, 기복주의를 거부합니다. OOOO교회는 예수님만이 구원자 되심을 믿는 성경적인 교회로서 오직 (예수님, 성경, 믿음, 은혜, 하나님 영광)으로 진리를 사수합니다.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 영적 엘리트를 세우며, 이스라엘을 선교합니다. OOOO교회는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 한미동맹, 국보법 강화, 기독교 나라 지지하며, 기독교에 반하는 모든 악법들을 반대합니다. (동성애 지지법, 건강 가족 기본법, 학생인권조례, 주민자치 기본안, 언론중재법, 낙태법,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법 ... 등등) 이게 우리 교회 헌법이에요. 헌법. 그리고 교단이 6월달 정도 만들어지면 전 세계에 이런 정말 성경적인 헌법 정관. 이 법 대한민국에 없어요. 전 세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다고 하면 대한민국이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지금 여호수아의 마지막 관문이 뭐죠? 다 이겨냈는데. 많은 사람에게 버림을 당하기도 하고, 이유 없이 버림을 당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윤석열 대통령 저분도 욕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잖아요. 대통령 되기 전에 하고, 대통령 되고 난 뒤에 얼마나 욕을 얻어먹어요? 그거는 필연적입니다.

특별히 이번 4월 10일에는 일꾼들을 모집하고, 뽑는 총선이 있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시민을 사랑하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할 수 있는 일꾼들이 세워지도록 하나님 도와주옵시고, 부정선거가 사라지고,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때 대통령과 그리고 삼부요인들, 국무위원들, 국회의원, 그리고 또한 모든 우리 공무원들과 5,300만 우리 민족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그래 공산당의 진리가 뭔지 아십니까? 거짓말 100번을 하면 진실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인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은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보세요. 얼마나 거짓말 잘합니까? 내가 당을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마는 요. 왜 기독교를, 교회를 폐쇄하는 법을 만드니까. 애들 79명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눈에 밖에 날 수 없는 거예요.

새해 벽두부터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이었던가요. 야당 대표가 테러로 피습되어서 생을 달리할 뻔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명백한 살인 의도로 목에 경정맥을 찔렸습니다. 자칫 경동맥을 찔렸다면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천운으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점점 과격해지는 극우세력의 난동으로 우리 사회의 정치문화가 이렇게까지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올해 봄에 총선이 있어서 정치야욕을 숨길 수 없는 자들이 탈당하고 신당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소위 빅텐트를 운운하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치풍토가 이제는 사라질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지난 12월 28일 임시국회에서는 대장동 특검과 김건희 특검 이른바 쌍 특검이 의결되었던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법안이 통과되자마자 대통령실은 즉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 여론 70%가 동의하는 쌍 특검을 거부하는 대통령. 도저히 상식적이지 않은 이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새해 벽두에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또 지난주에 우리를 가장 힘들게 만든 것은 북한의 대남관계가 공식적으로 적대적 국가로 천명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힘에 의한 평화 이것에 대응으로 이제부터 북도 다시 군사력 경쟁에 돌입하면서 미국과 직접 협상하면서 협상 카드로 핵무기 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한반도 문제를 남과 북이 자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멀어져 버려서 우리가 기도하는 평화가 묻혀버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한반도 평화 나락으로 떨어진 민주주의와 정치. 검찰 공화국 정권의 야만스러운 공권력. 이런 것들이 2024년 새해에 우리에게 온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늘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혁명하면서 생명 정의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