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1월 16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 주일예배 설교시간 자유통일당과 자유우파 세력이 200석을 차지해야 한다고 지지를 유도하는 전광훈 (사진=해당 교회 유튜브채널 예배영상 갈무리)

전광훈 씨는 지난 2024년 1월 7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자신이 지지하는 자유통일당을 언급하며 자유우파 세력이 200석을 차지해야 된다는 식으로 아래와 같은 지지유도 발언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4월 10일을 놓고 한 석이라도 지면 대한민국이 존재해 안해. 이런 위험한 상태를 놓고 투쟁을 하는데 이게 무슨 뭐 동성애 반대운동 이거 전부 다 뻥이야. 지들 회원수 모아가지고 돈 걷어 쓸라 그러지 요즘 또 뭐 부정선거 대책. 부정선거는요 구주(?)하고 고영일이가 제일 잘 알아요. 니들이 부정선거 운동을 뭘 했어 뭐. 황교안이가 진짜 했어? 아이고 정신 나간 소리하고 앉았어. 뭔지도 모르고 떠들고 난리야. 나는 뭐라고 해도 광화문의 총사령관이야”


“이제 우리는 모든 순서를 4월 10일까지는 이 백성 만드는데 전체를 다 쏟아야 돼. 자유우파 국민들 전체를. 근데도 지금 윤석열 찍은 사람들이 48%인데 지금 35%로 떨어졌어. 왜? 순서의 싸움에서 지는거야. 일단 윤석열 버르장머리부터 고쳐놓고 보자. 지금 48%가 그런다니까. 대통령 버르장머리는 못 고쳐요. 고칠 유일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전광훈이야 .니들이 35%로 윤석열을 버린다고 윤석열이 탄핵될거 같에? 안돼.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을 지키는 이상은 안돼. 그리고 여러분 들어봐. 자유통일 해야 돼요? 연방제 통일 해야 돼요? 그럼 순서의 싸움에서 이겨야지”


"여의도 이영훈 목사님이 폭탄발언을 해버렸어.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애국운동으로 내놓겠다. 이야. 그것뿐이 아니야. 내가 첨에 만나서 설득하려고 말을 했더니 내가 할 말을 지가 먼저 다 해. 이렇게 말하는거야. 한 석이라도 지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이야. 한 석이라도 지면. 4월 10일 총선에서 한 석이라도 지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끝난다 이거야. 왜냐하면 이거는 원로목사님인 조용기목사님의 유언이야 유언. 그래서 내가 야 진짜 그걸 어떻게 알았냐니까. 내가 유튜브 다 듣고 있어. 그래서 뭘 해줄래 그랬더니. 여러분 박수 칠 준비해봐. 순복음 교회하고 순복음 교단 전체 합해서 자유통일당에 100만명을 가입시킨다는거야. 끝났어 끝났어. 그래서 내가 기원을 하나 만들었다니까. 이영훈의 기원이라고. L.C. 지금부터 세상은 L.C.세상이야. 이영훈 목사님의 결단이 전세계가 뒤집어지는거야. 교회 다 내놓겠다. 맘대로 집회하자. 그다음에 뭐냐 백만개 서명해준다. 그랬더니 연세 파장이 일어나서 합동측에서도 백만명 서명을 해준다는거야. 거기다 통합이 질 수 있냐. 통합이 자기들도 백만명 서명을 해주겠대. 그랬더니 어제 장—목사가 어제 와서 감리교도 백만명 서명해주겠다. 이렇게 가면 내가 볼 때 이천만 가겠어. 봐요. 이렇게 교회가 힘이 있다고. 존경하는 한국의 30만 목회자 여러분. 25만 장로님 여러분. 세례 받은 천칠백만 여러분. 내가 만가지는 여러분보다 부족해. 나는 욕도 잘하고. 몇 가지는 여러분이 날 따라갈 수 없어. …애국운동 하는 요거 하나는 내가 여러분보다 나아요"

 

"4월 10일까지는 반드시 내가 하자 하는대로 하자 이거야. 대한민국의 전체 기독교인들. 광화문에 있는 안보 세력들. 아멘. … 반드시 우리가 힘을 합해서 아예 250석 해버리자고. 그니까 한 사람의 결단이 이렇게 무서운거야. 왜 이영훈 목사님이 힘들었냐면 순복음 교회에 전라도 장로님들이 60%야. 그러니까 이영훈이 이 결단을 한거는 교회에서 쫓겨날 생각하고 한거야. 필요없다 이거야. 나라가 넘어가는데. 이영훈 목사님의 부모님이 북한에서 넘어왔어. 그러니까 기독교 탄압이 뭔줄 아는거야. 그러므로 이제 이렇게 돌아가니까 이 방송을 듣는 유튜브 성도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방송을 듣는 모든 성도를 비롯하여 아멘. 세계에서 듣는 사람이 어떻게 한국에 있는 선거를 개입해요. 그렇게 머리가 돌이냐. 한국에 있는 친척, 형제들한테 전화를 하라 이 말이야. 뭐라고 전화를 해야할까. 그것도 몰라 아직도? 오늘도 예배에 내가 빨리 끝낼 테니까. 예배 마치고 계속 전화를 해야 돼. 아멘. 일단 우리한테 서명한 600만명한테 계속 전화를 해야돼. 전화해서 우리는 반드시 자유통일을 해내야 된다. 믿습니까?


"4월 10일날 우리가 200석이 딱 되면 여러분의 자녀와 친척과 아는 사람들이 다 이럴거야. 야 대한민국 대단하네. 200석을 했네. 자유우파가. 그래서 아버지는 뭐 했어? 아버지는 집구석에 앉아 있었다. 자손들한테 손가락질 당해요. 형제들한테 말이야. 형님은 뭐했어? 형님. 뭐..조금 거들었어. 에이 그러지 말고. 나는 순교의 정신으로 일을 했다. 이렇게 해야 여러분이 자손 대대로 영광이 된다 이 말이야. 이해 됐어요?"


"이제 딱 90일 남았어. 90일. 200석 해내면요 진짜로 여러분이 나를 영원히 쉬게 해줄 수 있어. 나머지 일은요 뭐. 김학성 황교섭 장로님들 국회에다 다 넣어 가지고 내가 전화로 이 법안 만드세요. 이렇게 통과하세요. 지시만 하면 되잖아. 아멘. 나는 지금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미래적 현실을 가지고 있는거야. 반드시 자유통일 됩니다."


"이제 우리가 200석을 하려면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빨리 돈이 100억이 필요해. 여러분 성령이 감동하는데로 한 사람 10만원 이상씩 해서. 반드시. 이게 국가의 운명이 걸려있어. 청와대와 용산에서 나한테 돈 줄까 안줄까. 삼성에서 줄까 안줄까. 단 1원도 안주요. 오늘까지 이거는 다 여러분의 헌금으로 애국운동을 해왔어요. 이렇게 해가지고 혜택은 지들이 다 보면서 안도와줘요. 그래도 우리는 삐질 필요 없어요. 다시 우리의 힘으로. 이제 이영훈 목사님도 돌아왔으니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정성껏 여러분 선교헌금해주시고. 하루속히 우리가 100억이 필요합니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부르시면서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교회 측은 해방 발언이 담긴 영상을 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해 놓았습니다. 이에 증거자료를 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선관위의 엄정한 대처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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