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교회 강○○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1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1월 26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 목사는 지난 2024년 1월 7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더불어민주당을 언급하며 비난 발언을 하여 교인들에게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낙선 분위기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래 공산당의 진리가 뭔지 아십지까? 거짓말 100번을 하면 진실인줄 알안다는 거에요. 그렇게 인식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들은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보세요. 얼마나 거짓말 잘 합니까? 내가 당을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은요. 왜 기독교를, 교회를 폐쇄하는 법을 만들으니까. 애들 79명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눈에 밖에 날 수 없는거에요”라고 발언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한 선관위의 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1과]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에 해당하지 않아,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보기 어려움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