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3월 8일 ○○○교회 장○○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3월 15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황○○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교인들에게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자들을 항해 ‘귀신’들이라고 칭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낙선을 유도하고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어제 또 말썽을 부린 사람이 또 광주요 광주! 왜냐? 이 광주의 귀신들이 김대중 귀신들이 어마어마하게 살잖아요. 그러니깐 광화문에 딱 내려가지고 본부석 앞으로 딱 서니깐 귀신이 톡 튀어나오는거여. 막 삿대질하고 누가 미쳤냐? 하고 봤더니 우리 버스를 타고 왔다네. 또 튀어나와. 이 음란마귀 뭐 마귀. 이 버스에서 어떤 한 놈이 우리 처녀들을 건드려. 뒤에서 툭툭치고 건들고 오면서도 말썽이 있었어. 그래서 애들을 옮기고 너희들 그런것 통해서 몸 조심하라고. 정결케 하라고. 그놈들만 나쁜놈들이 아니야. 너희들에게는 무한한 밥이 있어. 음란마귀의 밥이 들었어. 안들었다고? 무조건 들었어. 아줌마들도 다 들었어.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처리한다.”


“그런데 주사파에 속아가지고 하나님이 김일성이야. 하나님이 김정일이야. 김정은이야. 이제 말귀를 알았죠? 주사파는 그것들은 생명이 두갠데, 하나는 자기 엄마, 아빠가 준 생명, 그담에 뜻 있잖아. 셀프라이프. 자기의 사회적 생명을 주신 분이 김일성이야. 김일성. 그것이 김정일, 김정은 삼대로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지금도 조정을 받아요. 김정은이가 리모콘을 움직여요.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이재명 사건, 모든 전체 있잖아요. 문재인, 지금 움직이는 저것들 있잖아요. 임종석, 조국, 지금 그런 것들이 전부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죠. 이곳에 오면 이 말만 들어도 여러분 축복이야. 저주에서 깨어나야 돼. 이 말에 반발하는 사람은 그 악령이 그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말귀를 못 알아먹는거여. 믿습니까?”


“육신의 세계에서도 백성들이 잘 살려면 왕을 잘 세워야 돼. 우리는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왕을 잘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애국운동을 하는거야. 총선에서도 우파가 이겨야 되고, 이거는 선거법에 안걸려. 자유통일당 찍으라고 해야 선거법에 걸리는데, 자유통일당이 국회 입성을 하고 중추적인 허리 역할을 해 내야 돼요. 할렐루야. 아멘. 큰일나버려. 이재명 같은 왕은 뭐 큰일 나버려. 큰일 나버려. 믿습니까? 그와 같이 영의 세계에도 마귀를 여러분의 왕으로 세우면 돼? 안돼? 실제로 내가 왕, 마귀가 그게 아니라 사람 속에 들어가서 현현한거야. 긍게 누가 마귀 왕인지 알겠지? 대한민국에도. 문제인 왕 되니까 그 많은 사람이 광화문 문을 안열어줘. 안열어줘. 그들의 밑에 있잖아요. 그 졸병들까지 조직을 짜 놔가지고 안열어줘. 문제인때도 광화문 광장을 다 썼습니다 우리가. 근데 있잖아요 지금, 몇년째 지금 저 문을, 도로를 안열어주는 거에요. 이번에 우리가 완전히 처리를 해야 됩니다. 아멘. 오늘 확실히 예수님을 여러분의 왕으로 섬길래요? 섬긴줄 알고 착각하고 왔더니 하나도 안섬겼네. 아이고. 나의 왕 좌파들 불쌍해서 어쩌나. 느그들 아버지들하고 충돌 일으키지? 좌파. 우리 아빠는 좌파. 좌파. 나중에 우리가 힘이 세지면 우리가 잡아 먹으면 돼. 이념 싸움해요. 가정 안에서도 이념 싸움해. 가정안에서요 이념싸움 해. 그래서 교회 안나와요. 아빠들 교회 안나와서, 좌파들은 아빠들이 좌파들, 근데 여자들이 세기 때문에 반드시 다 데리고 올 줄로 믿습니다. 복음이 세니까. 복음이 세니까. 할렐루야. 종아, 너희 아빠도 좌파야? 좌파는 아니여? 좌파 맞아? 아직도 뭔 얘기냐? 응? 좌파? 아~ 20년 동안 뭐했냐? 이해숙 집사님, 20년 동안 잡아먹도 않허고 뭐했냐. 이제 곧 결단이 날 줄로 믿습니다.”라고 발언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한 선관위의 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실관계 확인 후 행정(경고)조치하였음을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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