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4일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행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4월 7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한동훈 위원장은 2024년 4월 2일 충남 당진 국민의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대표이자 이번 총선에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국(전 서울대 교수)과 관련하여, “조국 본인이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이후 계속 사표 안 내고 월급을 받아 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만 모아 놓은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조국 대표가 과거 자신의 혐의로 인해 기소되어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한국교회의 보수화 현상과 정치참여에 관해 토론했다.기사연은 지난 4일 오후 3시 충정로에 위치한 공간이제에서 “한국교회 보수화와 정치참여”라는 주제로 2024 제2차 기사연 에큐포럼을 주최했다. 최형묵 책임연구원(기사연)이 사회를,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발제를, 구교형 목사(십자가로교회)와 남재영 목사(대전빈들교회)가 논찬을 맡았다. 발제와 논찬 이후에는 김민아 교육위원장(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이 토론을 진행했다.김진호 목사는 “극우주의 시대에 살림정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5일 ○○○○교회 주○○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주○○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1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를 소개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시키며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이번에 부평지역을 위해서 지난 20년 동안 우리 교회 성도로서 교회를 위해서 수고를 참 많이 하신 홍영표 집사님이 새로운미래당 부평 을 후보로 나오셨습니다. 집사님 나오시죠. 우리 인사하겠습니다. 우리 교회 지난 20년 동안 집사님으로도 열심히 봉사하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5일 ○○○교회 이○○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이○○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1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를 소개하며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우리교회에 우리 최재영 우리 장로님, 의원님. 우리 최○○ 성도님, ○○ 성도님의 아버지시기도 한데, 특별히 이번에 종로에서 지금 선거운동을 하고 계시는데 최재영 장로님 같은 믿음의 사람들, 기도의 사람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꾼들이 양당을 떠나서 당을 떠나서 이번에 국회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5일 ○○○○교회 박○○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박○○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1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소위 ‘교회 폐쇄법’(코로나19 비상 방역법)을 제안했던 분이 우리 지역구 내에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발언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낙선을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반국가적인 사람들, 반국가적이고 반성경적이고 반교회적인 사람들, 우리 지역구 내에 한 의원이 있어요. 교회 폐쇄, 폐쇄법을 제안했던 분이 우리 지역구 내에 있어요. 여러분들이 교회를 폐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5일 ○○○교회 오○○ 목사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오○○ 목사는 지난 2024년 3월 31일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비례는 8번을 뽑으라는 식으로 교인들에게 지지를 유도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뭘 찍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내가 여러분에게 뭘 찍으라고 말할순 없는데 요즘에 가름마 2대8 가름마가 유행이라고 그래요. 이제는 8번이다. 뭐 이런 말도 있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나 모르겠네. 한번 해봐요. 이대로 8번. 이대로 8번이라는 말이 뭐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 ‘미잡쑈’가 4·10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인이 왜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는지에 관해 담화를 나눴다.NCCK는 지난 3월 18일과 25일, 유튜브 채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선거와 기독교 1 - 음모론을 넘어”, “선거와 기독교 2 – 슬기로운 선거 생활”이라는 제목의 담화 콘텐츠를 올렸다.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인이 유념해야 되는 지점에 관한 대화가 주를 이룬 토크쇼였다.유현재 교수(서강대)와 변상욱 전 CBS 기자가 진행을 맡았고 신지영 교수(고려대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145개 교회주일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4일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행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한동훈 위원장은 2024년 4월 10일 실시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하여 현재 선거운동 중인바 지난 4월 2일 충남 당진에서 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당일 한동훈 씨는 조국혁신당 대표이자 이번 총선에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국(전 서울대 교수)과 관련하여, “조국 본인이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이후 계속 사표 안 내고 월급을 받아 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만 모아 놓은 것”이라고 발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5개 교회수요 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10·29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안전 사회를 위한 22대 국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실대행진’을 시작했다.‘10·29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10·29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4일 ‘진실대행진 출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로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행사한 거부권은 159명의 희생자가 간절히 바라는, 그리고 수많은 유가족이 바라는, 참사
○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김디모데 단장)은 2024년 4월 4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해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하여 비방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024년 4월 2일 충남 당진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대표이자 이번 총선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국(전 서울대 교수) 대표와 조국혁신당을 언급하며 “조국 본인이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이후 계속 사표 안 내고 월급을 받아 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만 모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해 ‘사표 안 내고 월급받아 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후보자 비방’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제251조 등에 위반된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2일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조국 대표는) 파렴치 잡범 아니냐”라며 “잡범이 감옥 가지 직전에 표를 달라고 하고, 감옥 가서도 정치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이걸 허용해야 하나”고 소리쳤다. 그는 조국혁신당 이규원 후보를 비판하며 “
4·16연대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국가책임 인정·사과 추가 조치를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도 피켓팅을 전개했다.4·16연대의 주최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 4·16연대 활동가, 시민들이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용산 대통령실 앞 삼각지역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국가에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을 요구했다. 4·16연대는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씩 대통령실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우중충하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자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4·16연대 김선우 사무처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4월 3일 카카오톡으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윤○○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윤○○ 씨는 조국 대표 처남이 몸담고 있는 선박회사가 북한에 왕래하며 간첩행위를 하였고, 북한 석탄을 밀수하고 있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였습니다.또한 조국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북한의 지령을 받는 저 간첩들을 북한식으로 공개총살 시켜야 한다며 해당 내용을 1인당 10명 이상에게 널리 퍼뜨려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제주 4·3을 주제로 한 영화제와 추념식이 열릴 예정이다.‘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2024 서울 4·3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 추념식 및 추모공간 및 연대 광장, 종교 의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서대문구청, 서울시설공단, ‘노무현재단’ 등 다양한 시민·사회·역사·청년 단체 등이 함께한다.서울 4·3 영화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영화는 ‘그날의 딸
제22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이하, 감시연)가 성명을 발표했다.감시연은 지난 2일 ‘4월 총선, 새로운 정치적 미래를 꿈꿔보자’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중간 평가적 성격이 짙다. 총선 결과는 남은 후반기 국정운영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선 이후에는 윤 대통령 임기 내에 더 이상 선거가 없기에 더욱 신중하게 투표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총선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우리의 기대를 밝힌다”고 말했다.“윤 정권
"전광훈 공직선거법 위반 및 김영란법 위반 등 추가고발 공동 기자회견"● 일시: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경찰청 본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