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공관병 대상 갑질 논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인재 영입 1호로 추진했다가 보류하는 등 혼선을 빚는 가운데, 청년 인재로 영입한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가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긴밀한 관계라는 것이 밝혀져 '세습 영입' 논란이 일고 있다.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백경훈 대표는 지난 8월 24일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집회’에서 조국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집회에 연사로 섰다가 변상욱 YTN 앵커와 '수꼴 마이크 논란'을 빚었다. 이 일로 변상욱 앵커는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 자신을 ‘수꼴’이라 칭했다는 이유로 변상욱 대기자(YTN앵커)에게 항의글을 올린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의 이력이 주목되고 있다.지난 주말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변상욱 대기자와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의 이름이 실시간으로 올랐다. 지난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집회’에서 “조국같은 아버지를 두지 못해서 단상에 올랐다”고 발언한 백 대표를 향해 변상욱 대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 논란이 된 것이다.보수정치인들과 언론은 물론 일부 진보인사들마저도 변 대기
(출처=유튜브 신의한수, 애국 청년이 우파를 살린다!!!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편)[평화나무 권지연 기자]자신을 ‘수꼴’이라 칭했다는 이유로 변상욱 대기자(YTN앵커)에게 항의글을 올린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의 이력이 주목되고 있다.지난 주말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변상욱 대기자와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의 이름이 실시간으로 올랐다. 지난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집회’에서 “조국같은 아버지를 두지 못해서 단상에 올랐다”고 발언한 백 대표를 향해 변상욱 대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