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4 - 20 대통령 선거 모니터링 보고서 ■ 모니터링 교회 수: 전국 221개 교회 / 262개 예배 유튜브 모니터링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한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2021 서울·부산시장보궐선 거미디어감시연대가 선거를 1주일 앞둔 3월 5주차에 6개 종합일 간지(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와 2개 경제일간지(매일경제, 한국경 제),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저녁 종합뉴스의 선거 보도를 분석한 결과, 전체보도 3,363건 중 선거 보도는 472건으로 14%를 차지했다.이 중에서도 정책·공약을 언급한 보 도는 161건(34%)에 불과했다.앞서 언론들이 후보자의 정책 또는 검증 보도를 충실히 했기에 선거를 일주 일 앞둔 시점에서는 딱히 쓸 기사가 없었던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전광훈 씨(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한 이단성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한국교회 일부 목사들이 전 씨를 두둔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전 씨가 지난 10월 청와대 앞 집회에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신성모독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후 우파 SNS에서는 "하나님께서 전광훈을 사사 입다처럼 쓰시는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전광훈 씨는 과연 사사 입다에 비견될 만한 사람일까. 사사는 판관(judge)이란 말로, 고대 이스라엘에서 왕정이 세워지기 전 민족 연합체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