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한국교회 달래기였다. 정부 관계자,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와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해 팬데믹 와중에도 한국교회의 협조와 희생에 감사하다며 추어올리기 바빴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은 지난 22일 63빌딩 그래드볼룸 대연회장에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김영문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진표, 김경협, 박광온, 박홍근, 백혜련, 이용선, 허영, 임종성 의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
뉴스
김준수 기자
2021.11.2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