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의원에 이어 이화여대 정현미 교수가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영입 인재를 통해 세를 늘려가는 모습이다.정현미 교수는 11일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0월 광화문 광장에서 목숨 걸고 싸웠던 애국 시민들과 전광훈 목사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나 또한 광화문 애국 정당인 자유통일당에 힘을 보태기로 작정하게 됐다”며 입당 이유를 밝혔다.“자유통일당, 자유대한민국 기반인 ‘반공 기독교 정신’ 적통으로 계승해”정현미 교수는 “자유대한민국의 기반인 ‘반공 기독교 정신’을 적통으로 계승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 입
■ 모니터링 집회 : 3.1절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 광화문 조직대회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92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이용규 목사가 법정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에 대한 찬가를 불렀다.이용규 목사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전 씨 공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나도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구국 일념을 갖고 오늘날까지 80여 년을 살아왔지만, 내가 보는 전광훈 목사를 이야기하면, 이분은 복잡한 시대적 상황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이 있다”며 “그렇기에 목사들, 성도들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분은 정확한 판단력, 올바른 판단력이 있다. 그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노인과 장애인을 향해 “대한민국에서 한 게 뭐 있냐”며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전 씨는 지난 3일 광화문 주일 연합예배에서 ‘선교사 후손 특별 보상법’을 거론하며 “우리나라 복지 예산이 76조인데, 할머니, 할아버지, 장애인들이 대한민국에서 한 게 뭐 있냐”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비선 실세’의 꿈을 피력하기도 했다.그 밖에도 지옥 간증을 하며 자신은 헌법 위에 있는 사람임을 강조하는가 하면 4월 10일 선거 이후 광주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내 말 안 들으면 한칼에 날려” 비선 실세 발언하
자유통일당 대표 고문이자 사랑제일교회 담임인 전광훈 씨와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가 장경동 목사의 딸 장하나 목사의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당 가입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지난 22일 새로운미래당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장하나 브릿지처지 목사를 종교 분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에 장경동 목사는 지난 23일 이봉규 TV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의 신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흘렸다. 그는 “우리 딸은 정치적 소명을 받았다”며 ‘자유통일당에서 부녀가 출마하면 비난 여론이 나올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8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인천 계양을 출마 계획을 밝힌 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가 “뻔뻔한 정치인들을 계양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는 27일 열린 개소식에서 “계양은 20년 동안 정치의 희생물이 돼왔던 장소”라며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정치, 말 바꾸기하는 정치, 죄책감조차 없는 정치인, 뻔뻔한 정치인들을 계양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양심 정치를 기대하는 마음을 지켜주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계양의 여러 문제 중 교통 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계획을
전쟁 첫날 피난을 결심한 이승만1950년 6월 27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개전 3일째. 이날은 화요일이었다. 새벽 4시 열차 한 대가 서울역을 출발한다. 그 안에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 부부가 타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몇 없었다. 정부도 국회도 군도 거의 몰랐으니까.2대 국회의원인 이충환(무소속, 충북 진천) 의원은 2010년에 방송된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한국전쟁’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경무대에 갔더니 사람이 보이지 않았고 지키던 순경으로부터 ‘이 대통령이 수원으로 피난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전날(26일) 국
개신교 내 '이승만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H 교회 김모 전도사가 “김구는 독립을 이용해 자기 사리사욕을 채웠던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김 전도사는 지난 18일 설교 중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구는 독립투사가 아니라 독립을 이용해 자기 사리사욕을 채웠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구는 언론 선동을 통해 ‘우리는 외세에 의존하면 안 된다. 외세를 배제하고 자력으로 독립해야 한다’고 했다. 주한미군 철수하라는 것”이라며 “김구가 1948년 4월 김일성을 만나고 성명을 발표했는데, ‘우리가 북
■ 모니터링 교회 수 : 전국 77개 교회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이 2월 6일 사랑제일교회 교인 황○○ 장군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고 2월 16일 통보 결과가 나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24년 1월 21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진행하는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당은 무조건 자유통일당을 찍어야하고, 200석을 차지해야 된다며 교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재명이가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무의식중에 우리 김일성 김정은. 우리편이라는거죠. 무의식에 했던 의도를 가지고 했던 간에 가장 지금 제가 염려하고 우리 전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저지행동)이 시민 제보와 투표로 선정된 오염수 5적 명단을 공개하며 공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공동행동은 2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 망언·망동한 정치인들을 선정하는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오염수 관련 발언 내용을 조사하고, 시민 제보를 통해 10인을 선정, 이를 토대로 지난 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약 2주간 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약 3천 명이 참여했다.저지행동은 “오염수의 육상저장이라는 명백한 대
정유라 씨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만나 오는 총선에서 오산 지역 출마의 뜻을 밝혔다.정 씨는 지난 16일 ‘자유마을 천만조직 아침조회 특별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언젠가 국가 전복을 노린다고 생각한다. 북한에 나라 갖다 바치려고 한다’고 비난하며 “이번 총선에서 못 이기면 적화통일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출마하는 오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안민석, 인간 실격이라 생각해”정 씨는 안민석 의원에 대해 거칠게 비판하며 입을 열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민주당, 나경원 대항마로 추미애 선택하나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동작을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대항마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동작을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상대로 한 두 사람의 경쟁력을 조사해
■ 모니터링 집회 : 오산리기도원 '성령의 나타남'지난 2024년 1월 8~10일 2박 3일간 오산리 기도원에서 진행된 성령의 나타남 부흥집회에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의도가 살펴지는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를 통해 방송되는 '김용민 브리핑'의 내용을 쩌날리즘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민 브리핑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여러분께 전달합니다.노웅래 컷오프 대상으로 유력 거론 기동민·이수진도 공천 배제 논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그저께 밤 국회에서 비공개 지도부 회의를 열었는데, 현역 의원 ‘컷오프’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뇌물수수 의혹으로 기소돼 재판받는 4선 노웅래 의원이 컷오프 대상으로 유력하게 거론됐고 ‘라임 금품수수 의혹’으로 재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14일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입당 및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 속에 침묵하지 않고 유일하게 행동하는 당인 자유통일당은 나에게 당연한 선택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이념에 충실한 자유통일당과 함께 자유 통일의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 출마를 밝히며 “나는 이재명보다 범죄도 적고, 일도 잘할 자신이 있다. 계양 주민을 구하기 위해 22대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목소리 높였다.“